어제 전화왔습니다...

알엔비나얼 작성일 12.02.01 10: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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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히 작성하자면 여친이 제가 연락도 한번도없고 당장 달려가보지 않아서 서운해하는걸 많이 느낄수있게말하더군요

(좀심하게말했음 , 나보다 더좋은여자만날수있을거야..  왜..?넌 나없이도 잘살수있잖아... 동생여친같은여자만나...니가원하는 그런사람이잖아... 왜?...우리사귀는거같지않다면서.. 등등..)

 

제가 그럼 왜 그런생각이 드는지 물어봐도돼? 하니까

 

뭐...연락이 없었던것두 그렇구.... 아 몰라!~!!! 이러는데...

 

나두 참많이 괴롭고 힘들었는데 전화번호만 수백번누르고 지우고..

2주간연락하지도말고 만나지도말자는말이 얼마나 수천수만가지 생각을 들게만들었는데 에휴..ㅠ

그때당시 주위여자한테 물어보면 거의90%가 안좋게얘길하더군요

(널 정리할시간을갖는거다. 맘단단히먹어라 , 생각하는시간을 갖는도중에 연락하면 더멀어진다 등등...)

뭐,저는 여친믿고 기다리고있었기때문에 크게 동요하지않았지만 맘은 쓰라리고 곪아썩어버릴거같더군요...

 

오늘꼭 찾아가봐야할까요...?아니 찾아가보려합니다. 오늘아침에도 전화통화했구 카톡도 하고 그랬습니다..

친구말로는 오늘꼭 찾아가서 재대로 맺으라는데.. 여러생각만 수십번이네요 -_-;

(뭘사들고갈까 , 편지를갖고갈까 꽃을들고갈까 무슨멘트를 날릴까 말보단 행동으로 하는게 나을거같은데

어떤행동을 보여야할까.. 이건뭐 연애초보도아닌데 완전 머리속이 텅빈상태가 되어버렸네요...)

 

 

끝으로 연달아 글을작성하는거같아 죄송합니다...도배형식이 되어버리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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