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총 4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같이 점심먹자.
그러면서 말하면서 자연스레 연락처 따기
이미지 트레이닝은 완벽했습니다.
이제 실행에 옮길려고 하는데
아니 분명 이여자가 내주위를 서성거리고 나도 서성거리는건 맞는데
말걸기 바래는거 분명 느껴지는데
왜 말걸려고 전방 10m에서 다가가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바쁜척!을 하는겁니까..
두번은 그렇다처도 4번째에서도 그러니
이거참 보는앞에서 일부로 바쁜척에 어이가 없습니다.
싫은건지 좋은건지 말걸어 달라는건지 저리꺼지라는건지
도무지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또 멀리서 보고있고
이여자가 연애초보에 아무것도 몰라서 이런건지 일부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서성거리질 말던가.
나도 안서성거리게요 헷갈리게
슬슬 지치고 화가나네요.
여자분들 좀 바쁜척좀 자제좀.....이거 남자들이 진짜 싫어해요,
저도 진짜 직접 그모습보자니 갑자기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