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로 일하고 있는데에 새로 알바 누나하나가 들어왔는데요 저보다 한 살 많은 누나더라고요
근데 딱 제 스탈인 누나인거에여(하앍) 제가 왠만하면 알바하는 곳에서 청승맞게 여햏한테 히히덕 거리진 않는데
이 누나는 정말 보면 볼수록 넋을 놓게 되더라고요(하앍) 괜히 농담도 더하게 되고 ;;;
일할 때 마다 틈틈히 누나 얼굴 보면 증말 피로가 싹 가시더라고요. 진짜 매번 알바가는거 귀찮고 짜증났는데 다음주부터는
오히려 기다려 지내요ㅋㅋㅋㅋㅋ
아ㅏㅏㅏ 진짜 잘 하고 싶은데 같은 알바생한테 대쉬하기도 쫌 그렇고 매니저님이나 다른 형,누나들 시선이 있어서 좀 부담
스럽기도 하고 에효;;;
일단 호감 좀 쌓다가 번호 따서 데이트 신청할 생각인데 님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직장이나 학교서 이렇게 여자 번호 물어보고 다니면 시선이 좀 그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