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대중폰이 되어 요즘 스마트폰 없이는 생활이 안될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성사되는 커플도 많은데
대표적은 채팅으로는 하이데어(무), 일키로(무), 스카우트(유) 등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왜 나는 쪽지를 날려도 답장이 없지?"
하고 접으신 분들 많으시죠?
요즘 채팅어플은 공대수준입니다. 남녀비율이 거의 9:1 이라해도 될정도입니다.
그래서 잘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런 분들을 위한 팁하나 날려보고자 합니다.
1. 무턱대고 들이대지 말자
당연한 이야기지요?
"만나자" "술 한잔 하자" 이러면 화장실 낙서로도 안 봅니다.
아는 여자애는 하루에 30-40통의 쪽지를 받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당신이 원빈급 얼굴이 아니라면 들이댄 30-40명 중 당신이 당첨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우선 친추를 하고 착하고 센스있게 댓글을 달아줍니다.
그렇게 물밑작업을 꾸준히 한 다음 천천히 들이대세요.
2. 사진을 올려라
이것 역시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사진 없는 남자는 쪽지 보지도 않습니다.
님들도 사진없는 여자는 거들떠보지않죠?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신 남자보다 여자가 관대하니까 얼굴에 자신없다고 해도 사진은 올리세요.
3. 취미생활을 글로 남겨라
저도 처음에 사진과 소개글만 올려놓고 작업 들어갔는데 잘 안됩니다. 방문객도 하루에 1명 될까말까......
하여 방법을 바꿔봤습니다.
제 취미생활을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겨봤습니다.
입질이 오네요. 하루에 많으면 100명까지도 방문객이 옵니다.
친추도 오고 쪽지도 먼저 옵니다.
축구, 당구 이딴거 안됩니다.
여자도 함께 할 수 있는, 여자도 같이 해보고 싶은, 여자도 보고싶은 그런 취미여야 합니다.
저는 아버지가 승마장을 하셔서 제 말이라고 하면서 승마일기를 올렸습니다.
제가 추천할 취미로는
승마, 악기, 보드, 독서(감상문이나 추천도서), 글쓰기가 취미라면 소설, 여행, 골프, 미술, 요리 등이 있겠네요.
자기 취미가 아니라구요? 취미인척하세요. 저도 승마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 밖에도 화려한 화술이라던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저 3가지만 해도 입질이 옵니다. 여러분의 좋은 소식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