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즘에 집 근처에서 맘에 드는 여자애가 있어
용기내어 말을 걸었고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한달 정도 연락하면서 가끔 집앞에서 만나 커피 한잔씩 했구요.
한달정도면 대충 마음이 결정됬겠다 싶어 물어봤죠.
난 니가 좋다 넌?
난.음 싫음 싫다고 말하는 성격인데 싫은 건 아냐.
근데 보고싶어서 보는건 아니야. 설레거나 두근거리는 것도 없고.
↑요렇게 얘기하네요.
앞으로 더만난다고 해서 좋아지진 않겠죠?.
제 생각으론 한달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