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용하던 폰을 가방에 들고다녀서 왜 들고 다니지 싶었지만 지나쳤었는데
어제 무심코 그 폰이 눈에 보여서 전원을 켜서 보니 전 남친과의 동영상과 사진이 있더라구요
관계영상은 아니고 풀빌라 월풀같은 수영장과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
그냥 안쓰는 폰이니까 삭제하는것을 깜빡했을까 싶었는데 최근 그 폰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폰의 저장용량 때문에.. 잠시 예전 폰을 사용했는데 현재 폰은 본 적이 없어 예전 남친과의 사진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들을 보고 나니 다른일이 집중도 안되고 여자친구 얼굴도 못보겠고..
그렇다고 말을 꺼내자니 쉽게 꺼내지도 못하겠고..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