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잠이 너무 많은 여자친구를 둔 아니 두었었떤 남자입니다

어제 이별통보를 받앗네요 이틀만에 연락와서 뭐 제가 계속 카톡남겨놓고 전화도 열몇통하고 제가 별로 안하는 집착

비슷하게 연락남겨놨었습니다. 오후에 연락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네요 그리고 우리그만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문자'로 왔네요.. 그래서 전화해봤는데 전화도 안되고 만나자니까 만나기도 싫다그러고 그래서 그냥

이유도 말안해주길래 계속 그냥 잘지내라고 해줬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 전여자친구가 저한테 사귀자하네요 ㅋㅋ

사귀기는 했는데 저 지금 솔직히 제정신이 아닌거 같습니다.

맘잡고 공부는 하고 있는데 ... 일단 가는 사람은 가는사람이고 오는 사람은 오는사람이라고

지금 현재 제 상황에 잘하고 노력해서 잘 살아볼랍니다..

그래도 이유는 궁금하네요 자기 친구들한테도 그냥 똑같이 사정이 있어서 헤어졌다 그러고

휴우 한풀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