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김밥먹고 탈나서 한의원에 네 번 정도 갔다가 계산할 때 얼굴만 봤거든요. 계산할 때 말고 말은 못 해봤습니다.
그냥 '친해지고 싶어요. 연락주세요~'
이런식으로 적고 계산할 때 돈이랑 같이 건네면 될까요?
번호 따는거는 한 번 해봤어도 쪽지는 처음 주는거라 막막하네요
다른 글 보니 쪽지 주는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던데 이거 별론가요?
아 막 생각만 해도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