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심리

333ju 작성일 12.11.29 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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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들은 하셨는지요 ㅋ
인사는 이쯤하고 다름이 아니라 내 동기 문제 때문이오
회사 동기중에 키가 170 쯤되는 친구가 있지요 나이는 27이고
170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그렇게이야기 하니 그렇다 더이다. 그런데 이 친구가 소개팅만하면
여자랑 잘안되더군요 제가 소개해준 것만 2번....
친구의 스팩을 말하자면 집도 부모님 집이고 자기 통장에 5000만원 정도 있고
?장남도 아닌 차남 그리고 공부도 꽤 했던놈 같소 제가 알기로는 연구소에 있다가 지금 우리 회사에
? 취직한 걸로 아니깐 말이오 뭐 중요하다는 연봉 나란 비슷할 터이니 11월까지받은 기준 세전 4590일꺼요
?12월까지하면 이것저것 5000이거나 5000안되겠지요? 성격 제가볼땐 너무 착하오 여자만나면 순둥이라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 할까나.......
?
그런데 문제는 소개팅 녀들 입니다. 제가 옆에서 지켜보니 이녀석이 작다는 이야기 듣고 나가도
얼마나 작겠어 하는데 힐 신고 오는 여자들이 보고는 앗 힐신으면 대등하거나 자기가?크니깐 꺼려지나
보더군요 알고 힐 안신고 오는 여자분들도 이정도로 작냐는 뉘앙스 뭐하는 사람인지 얼마나 버는지
집안은 어떤지 따지고 나오는 여자는 드문지라 첫인상 착한 약간 내성적인 모습을 보고 저건 아니다
하는거지요 ............그려려니 합니다. 제가 아무리 설득하고 말해도 이녀석 여자들 호구가 되는 듯 ...
?
암튼 여자들 소개해준 지인들 말로는 착해서 싫다. 내성적이라 싫다. 주관이없다. 너무 나한테 잘해서
부담된다. 이지만 결국에는 키가 170부근이야 라는 말이더군요 키는 다껴있음..... 마음이 아프더이다
같은 루저로써 소인은177
?
최종 묻고자 하는 질문은 저녀석 조건을모르고 나중에 알게되는 여자들.....
?
차있다더라 연봉이 5000정도라더라 회사가? 대기업인데 안짤리는 회사라더라? 집도 자기네꺼라더라
?
통장에 돈좀있다더라를 나중에 듣고서는 어장관리 처럼 ...........연락한다는거죠
?
제친구는 그것도 좋은지 연락하고 ....아 화납니다....??????? 신데렐라의 왕자 찾느라 제친구 어장관리하며
?
이리 헤엄치고 저리헤엄치고 그런 여자분들이 한둘이 아니여서...
?
여러분 어떤 해답이 그친구한테는 어떤 방식이 좋은지...알려주시지요...
?
그리고 여자분들중에 글을 읽으신다면 진심으로 뭘보는지도....
?
제가 소개팅 해주고 주선자 여자가 그러더군요??? 키가 작아도 너무작은거 아니냐
170이 어떻게 소개팅 나오냐는.... 신뢰를 잃었다는... 어이없어서 동생이었는데 화내기도 그렇고
그친구앞에서 통화 들었는데...참...........얼굴 빨개지고 그 친구가 괜히 미안해 하고
참고로 얼굴 못난거 아니냐 하는 예측은 삼가 훈남이요 카톡보고 여자랑 연락하다 소개팅
나가서 차이는 케이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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