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분들이 대다수인 짱공이지만 많은 지식을 보유하신 분들이 많기에 고민글 올려봅니다.
회사 여사원이 마음에 가서 대쉬를 하려고 하는데 그전에 제가 한 행동들이 있어서 심히 고민 중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좀 이상한 성격? 탓인지 한번에 한여성을 좋아해 본적이 없습니다.
아니면 아직까지 그런 느낌을 받아보지 못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거의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때 거의 그시기에
2명 아니면 3명에게도 호감이 가고 그럽니다. 저도 제가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여
그리고 일단 만나보다가 그쪽에서 호감표시가 없으면 그감정이 빨리 식고여
그래서 저는 사람이 확신이 들때까지는 사랑이라고 못는끼거든여, 호감생성은 빨리 되는듯합니다.
그래서 일단 생각은 만나보지 않고선 모르기때문에 처음에 모르는 여성과도 술자리나 기타 만남의 자리를 가질때
그 첫 만남에 의미를 두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성쪽에선 부담가는게 확실한거 같고요.
일단 한직장에서 같이 근무하는 무리중 친한사람들 무리가 있자나요.
근데 지금 근무하는 직장에 그런 무리에 여성들이 있는데 하필이면 호감가는 상대가 다 그무리에 있어서;;
일단 다 생략하고 본론만 말하자면 여자들중 친한 무리에서 3명이나 호감가는 상대가 있어서 대쉬를 하였는데
첫번째 대쉬녀는 남친 있다고 해서 포기하였고, 두번째는 대쉬하였으나 그쪽에서 별로 호감이 없는것 같아서 포기하였네여
물론 첫번째나 두번째나 제가 맘에 안들었을 가능성도 높구요 문제는 한무리에 여성들에게 두번이나 대쉬하여
그쪽 무리에서 더이상 좋아하는 상대가 나오지 말아야 하는데 그무리에서 마지막으로 대쉬 안한 여자가 요세 너무
호감이 드는터라 어째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고민하다 아는 누나에게 이말을 했더니 너가 여자들 간보는거 아니냐더군요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지요
한여자만 확실히 좋아한것도 아니니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대쉬 못한 여자에게 대쉬 못하면 후회 할꺼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