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습실에 다녀오는데 지하철에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죠.
예쁜 여자들도 많았구요.
잠깐 딴생각을 했었는데 제가 이러저러한 모임에 나가서 여자를 만나려고해도
다들 임자가 있거나 유부녀..
주변의 사람들은 소개팅도 안 시켜주고 교회에 나가도 정상인은 모두 품절..
솔로대첩에 나가려고 해도 일 때문에 못 나갔지만.. 정자가 난자 만날 확률로
여자가 나왔다니..
그럼 마지막으로 남은건 헌팅? 그런데 일반적인 여자들은 헌팅 싫어하지 않나요?
선을 볼 정도로 급한건 아닌데..
우즈벡으로 가서 데려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