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조별 과제를 하느라 알게 된 아가씨인데, 이제 방학도 시작됐고조별 과제도 끝났습니다.그런데 자꾸 눈앞에 아른아른 거려서.. 이 아가씨가.;;; ㅎㅎ한 번 전시회에 같이 가자고 할 생각인데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겠죠?이 아가씨가 저와 5살 나이차가 나서 조금... 망설여지기도하고..아.. 정말.. 제가 여자랑 인연이 없다보니 여자 대하는게 어렵습니다..;;; 아무튼..;;아.. 도대체 뭔 말이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네요.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