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예전에 힘들다고 징징된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ㅎ
다름이 아니라 회사에 괜찮은 사람이 있는데
나이차가... 9살이 나네요;;
참고로 전 올해 34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전 직원이고 그 친구는 파트예요
제가 파트들을 관리하고 있고요.
저희 회사 파트들이 10명 정도 되고,
대부분 20대 여자인데...
이상하게 그 친구만 눈에 계속들어오고 생각나네요;
한 5살 정도만 되어도 용기내서 작업걸어보겠는데,
9살 차이나 나다보니... 이건 뭐, 엄두를 못내겠네요;;
연락처는 제가 관리자다 보니 알고는 있는데,
남친이 있냐는 말도 못 물어보겠더라고요;;
(혹, 부담가질까봐... ;;)
연애경험은 몇번 있었지만, 최고 나이차 많이난게
3살 차이였습니다.
그친구 이제 졸업하는 취준생인데,
어떻게 다가 가는게 좋을까요?
짱공 형님, 동생분 중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애경험 있거나 연애중이신 분들의
값진 노하우 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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