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일하면서 아르바이트로 온 저보다 3살어린 여자에게 마음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이없었는데 외모며 성격이며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평소에 그냥 저냥 제가 농담이나 하면서 하는 사이인데 그냥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어제 화이트데이라  

같이 영화도 보고 저녁도 먹을려고 했는데 치과 예약이있다고 하고, 그 후도 친구랑 약속있다고 해서 캔슬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일요일에 다시한번 데이트 신청을 해보려고 하는데, 만약 이번에도 거절당하면 될때 까지 대시를 해야되는

건가요? 

그냥 이번주에 해보고 잘되면 후기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