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이런이러한 방법으로 성공했고, 누구는 저러저러한 방법으로 성공했다.
진심을 기반으로한 고백에, 상대방의 상황에 따라 승낙이나 거절이 따를지언정.
느긋한, 자연스런, 불타오르는.. 서로의 이러한 감정은. 각각의 인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게 연애 아닌가 싶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될 사람은 된다는거죠. (그 사람과 나와의 코드가 맞고 호감에 사랑이 덪붙혀진다면 더 )
연애 스킬에 따라 좌우될수 있다는 것 또한 어느정도 이해하고 공감합니다만. 그건 거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그걸로 만난 사람들은 인위적이라는 생각.
제가 운명론따위를 거론하는듯 싶어서 조심스럽네요.
일단 맘에 드는 분이라면, 자신이 생각하는 최선이라는 방법으로 대쉬해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도움을 받아도 좋구요, 20대 초반이나 어린분이면. 그동안 겪어온 분들의 조언을 들어도 좋을거란 생각입니다.
젊잖아요. 자신감가지고 뭐라도 물어봐요. 지나고 서른 마흔되면 해볼수도 없으니까요..그때 아니면 못합니다. 20대.
연애라고 해봐야 2년 가까이정도 해보고, 첫 연애 첫 여자라서. 별 도움이 안됐겠지만 그냥 적어봤습니다..ㅎ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