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어린 친구와 사귀었었는데요
헤어진 이유를 들어보니 주위의 시선 그리고
스킨쉽 문제가 크더군요
아직 어린나이라 아님 제가 개념없이 시도때도 없이
스킨쉽을 했던게 이별의 원인 이였습니다
그 이유를 듣고나니 제 자신이 너무너무 혐오 스러워
미치겠습니다 좋은 오빠가 아닌 변태로 몰린거니까요
좋게만 보이던 오빠가 사귀고나니 아저씨같다
라는 그아이의 말의미를 알았습니다
스텝을 못맞춘것이 화근이었습니다
그 아이가 묘사한 저의 모습이 너무너무 싫어집니다
헤어져서 슬픈것도 있지만
그런 헤어짐의 이유가 완전 멘붕입니다
제가 너무 싫어져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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