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썼듯이 장거리 연애입니다..
알던 사이에서 멀어져서 사귀게 된 장거리가 아니라 처음부터 장거리 소개를 받았네요
뭐 주변에서 다들 힘들꺼다 어렵다 하시는데...그런건 케바케니깐 그렇다 치고 만나고 있는데..
사귄지 아직 한달도 안됬는데 이친구가 평소 바쁘긴 하지만 좀 답답할정도로 연락이 자주 없습니다..
제가 카톡을 해도 30분정도 후에 답장이 오는 편이구요.. 전화도 잘 안하는 편인데..
물론 사귀기 전부터 핸드폰을 잘 안보는걸 알고는 있었는데..사귀고 나서도 그러니깐 조금 답답하네요
제가 전화를 하면 받긴 합니다만.. 먼저 전화를 거는 경우는 거의 없네요..
그냥 이런 부분에서 좀 서운하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게 좋을까요??
장거리라서 눈앞에 없으니 그렇게 하는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스타일인지 헷갈려서..
저는 개인적으로 장거리니깐 서로 연락을 더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제가 그렇게 말하면 뭐라고 생각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