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알아가는 과정..

쪼까패이쑤 작성일 13.09.20 03: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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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도움을 받기원해서가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이고 싶어서 쓰는글입니다.

 꽤 긴글이 될거같군요..;;

 

 사람이 나이먹고 제 글읽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참더러운경우를 통해 이별이란걸 접하게 되면

여러가지 측면에서 자신감과 자존감의 저하로.. 힘들어하시거나 아파하실거라고 압니다.

물론 반대적인 측면에서 '아 씨X 똥밟았네' 하면서.. 툴툴 털고 일어나실분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을 위한글이 아닌.. 저와 같이 아픔때문에 감당할수 있는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글입니다.

저와같은 분들에게 조금은 좌표가 되주길 바라고.. 천천히 글을 써볼까합니다.

 이별의 휴유증을 통해.. 지금 2달가까이 정신과와.. 심리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찌질이 ㅄ 보빨놈 이정도로 생각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수있는건.. 본인이 겪어 보지 않았다고해서.. 그걸 비하하거나..

앞으로 자신한태 그와같은일이 않일어 날거라 생각하지마시고.. 마음에 상처란건.. 눈에 보이지도 않기때문에

치료도 어렵고.. 마음에 상처가 아물지 않았다고 해서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는 외로운 아픔을

갖은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음 합니다. 

다른친구들이 사람은 사람을 통해 잊는게 가장빠르다고 했고 그방법이 제일 빠르다는걸 저도 알고있었지만

좋다는 사람도 있었지만..24살부터 시작된 악순환이 32살까지 계속되어 반복되어 온거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옰은 방법을 찿아보려 굉장히 노력중입니다. 저도 이겨내는 과정이고.. 이글이 완벽한 해답서가

아닌 헛점 투성이의 지침서정도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저의 연예경험에 대해.. 짧막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도 있고.. 아니신분들도 있으실줄압니다.

 어떤분들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고.. 그렇지만.. 20대 이상이 됐을때 저의 경험 그대로를

 쓴것입니다..

 21살에 대학입학과 첯사랑을 동시에 경험했었고.. 사귄지 3개월되서 군대를 갔었습니다.

 23살에 전역을하고.. 그때까지 첯사랑이 기다려주고 3개월을 더 사귀다가.. 첯경험뒤 제가 바람이나서

 그때만난여자와 1년을 같이 살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임신을 하고 또 유산을 통해 유산을 했어도

 내아이를 갖았었다는 책임감으로 인해 결혼을 한다고 24살에 부모님을 만나러 대리고 갔다가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셨죠.

 또 부모님의 반대가 저한태 반항심을 발동시켜 3개월동안 호빠에서 일을하다..

 여자친구를 대리고 지방으로 내려왔습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이사후에 낮에는 세차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호빠에서 일을했습니다.

 잠자는 시간이 하루에 3~4시간.. 정도 밖에 없었어요. 일하는동안 진짜 볼꼴 못볼꼴 다 봤죠.

 어느정도 돈이 됐을때.. 좋은 친구를 만나서.. 같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친구가 메인이고 제가 배우는 입장에서 3개월을 같이 일하다.. 지금까지 같이 일을같이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여자친구가 학생이라 방학에는 저희집에와서 같이 있지만.. 개강을 하면 공부하러

 다시에 학교에 가죠.. 친구와 하던 사업이 그럭저럭 잘되서.. 주머니도 재법 빵빵해 졌고..

 딴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진짜 개차반으로.. 여자친구 몰래 이여자 저여자 다 꼬시고 다녔습니다..

 그때 생각한것이..진짜 터무니 없었지만..'내가 동시에 몇명까지 사귈수있을까?'이런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25살이란 젊은 나이에 나쁜짓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16살 중딩부터.. 36먹은 유부녀까지.. 총 14명이 날 자기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지만..

 나한태는 여자친구라고 생각한 사람은 같이 오게 된 그여자친구 밖에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쁜놈이였죠..

 솔직히 그때까지만.. 같이 잠자리한여자를 100명이상은 세어보지도 않았고..

 사귄여자도 솔직히 20명이 넘어가버리니.. 몇명은 이름조차 생각나지도 않았습니다..

 세상을 다갖은 꼬마 아이마냥 할거 다하고 즐길거 다즐겨도 돈이 모이니..

 27살에 오피스탤 전세로 이사를 했고.. 그때 같은 오피스탤 살던 여자랑 눈이맞아서

 임신과 출산후 결혼을 했습니다.

 이때부터.. 저의 절망은 시작됐습니다..

 태어난 아이와 1년2개월동안 같이 키우다가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갔다온후로..

 아이가 제 아이가 아닌걸 알게됐죠.

 물론 그걸로 이혼하고 싶진않았습니다. 아이가 제 아이가 아니란것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죠.

 그래도 제아이라고 생각하면서 같이 살자고 무릎을꿇고 빌어도봤지만..

 이미 다른남자한태 맘이 가버린 아내가 이혼을 결심한거였죠.

 그때 아내는 아이가 제 아이가 아니란것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나중에 사실을 전달해 말하게 되었고.. 아내와의 인연은 큰소송없이 그냥 아내의 미친소동처럼꾸며서..

 혼인 무효처리를 해보자고 하고.. 그걸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리고 반미친상태로.. 술로 반년을 살았고.. 그러다가 또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또 그여자와 1년2개월을 살다가 너무 이기적인 모습에 헤어지게 되었고..

 15일후에 또 다른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이제 갖 20살이 된아이라.. 책임감없는 행동에 질려 2달 사귀고 헤어지고..

 최근에 헤어진 여자친구를 만났죠..

 처음에 만났을때는.. 내인생에 최고의 여자다.. 라는 생각으로 만났지만.. 1년을 같이 사는동안..

 제가 했던 생각은.. 어쩌면 내인생의 최악의 여자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밑에 글처럼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 뺨을 풀수윙으로 5대를 때리고 헤어지게 됐습니다..

 그이후로 4개월을 왔다 갔다 하며.. 실갱이를 하게 되었고..

 4개월동안의 스트래스와.. 트라우마로 인해.. 지금 병원과 심리치료를 같이 받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만났던 여자들은 있었는대..

 별로 제인생의 영향을 준사람들이 아니기때문에 생략했습니다.

 사실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이나.. 아픔들이..

 위에 글을 읽으시면서 와.. 이새끼 정말 쓰래기짓은 다했네..

 이 새끼 이짓거리를 다하고나서도 지금 힘들었다고 땡깡피는거야?

 라고 생각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한순간부터.. 이별이란것이..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인해서 벌어진 일이란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그전에는.. 질리면 버리고 갈아타고.. 그랬던게 사실이지만..

 결혼한 순간부터.. 지속적인 만남을 원했던사람들한태 계속해서 버림을 받고.. 제가 견디지 못해

 그만남을 지속을 할수없어서.. 포기한경우였기때문입니다..

 저는 지금 벌을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이라는 존재가 그동안 내가 너무 나쁘게 살아와서.. 지금까지 벌을 받고있다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속죄하는 마음과 수행하는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제가 반성한다고 해서.. 했던 나쁜짓들이 사라지진 않겠죠..

 여자경험이 많다고 자랑하는것이 아닙니다.

 여자경험이 없지는 않다고 말씀드리는거고..

 가장 중요한건.. 내가 좋은사람이 아닌대.. 좋은사람을 만나기를 바라지 말라는것입니다.

 자기가 타인한태 나쁜짓을한건.. 어떤형태가 되던.. 똑같이 돌려받습니다..반드시..

 쓸대없는 잡설은.. 여기까지로하고.. 처음에 글을 쓰게 된 취지에 맞게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1.떠나간 여자의 심리상태와 마음을 알고싶다고 생각하시기전에.. 본인의 심리상태와 정신건강을 생각해보세요..

 이번이별을통해.. 여러가지를 느끼고 배웠습니다.. 가장중요한건.. 다른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죠.

 대부분의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에게는 히스태리성 방어 심리 라는것이 생긴다고 합니다.

 히스태리성 방어 심리라는것이.. 자신의 열등감이나..자신의 약점을 '난 그렇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방어도구이죠.

 인정해버리면.. 자신이 무너질거같아서 새워둔 버팀목같은 것입니다. 

 모든치료는 인정에서 출발하게되있습니다.. 자신이 자신의 열등감이나 약점을 인정치 못한다면..

 치료조차 할수가 없습니다..자신의 단점을 빨리 인지하고.. 그것을 보완 혹은 재구축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생각외로.. 이과정이 정말 남자한태는 힘든과정입니다. 힘든과정일수밖에 없는것이..'자기합리화'란 녀석때문이죠.

 '난 그런사람이 아니야. 근대 너한태 그랬던건...' 이런식의 어쩔수없는 상황이였기때문에 잘못인줄알고도

 내가 행하였다. 이상황에는 그것외엔 답이없었다. 이런식의 자기합리화때문에..

 자신의 약점과 열등감을 인정하기가 힘든거라고 하더군요.. 본인을 위해서라도.. 자신이 마음에 어떤질병이 있는지

 알아봐야하고.. 또 그것을 치료해야합니다..

 이부분에서 인정과 치료가 되지 않는다면.. 본인스스로에게 스트래스가 쌓이게 되고.. 사람마다 틀리지만..

 이런 내면적인 스트래스로 인해 분노 조절점이 낮아진다던가.. 혹은 감정기복이 날뛰게 되는 결과가 생길수도

 있다는군요. 저같은 경우는 분노 조절점이 낮아져서.. 불같이 화를 내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부분은 혼자나 혹은 친구보다는.. 전문가와 상담과 태스트를 통해 알아보는것을 권장해드립니다.

 

2. 자신의 생각으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해칠수가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신경쇄약 이란 병이 있죠. 보통 화병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대..

 사람에게 가장큰스트래스가 첯번째가 배우자의 죽음. 두번째가 이혼이랍니다. 누군가와의 만남과 해어짐은..

 결혼의 작은 축소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경쇄약이란 병은 스트래스로 인해 자기자신이 감당할수없을때 가슴쪽으로

 신경이 예민해져서 마치 마음이 아픈듯한 느낌을 받게합니다.  

 괜찮을만도 한대.. 라고 생각하시면서.. 가슴에 통증이 있으신분이나..

 별 이유없이.. 목젖이 계속 붓는 분은..신경외과를 방문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종류의 스트래스는 그당시의 몸에 병에 많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뼈가 부러지거나.. 아니면 실재로 몸이 아픈경우.. 뼈가 붙는것이 지연되거나 병의 치유가 지연되는 결과가 생깁니다.

 

3. 스트래스의 해소방법.

 이부분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는대요..

 많은 정신과 의사나.. 심리치료하시는 분들이 10명이면 10명.. 다 권장하는것이 운동입니다.

 등산이나.. 복싱.. 혹은 헬스 이와같은 운동을 통해서.. 바람직한 방법으로 스트래스 해소를 하는것이 좋다고하네요.

 보통의 이별후 스트래스로 인해 불면증이나..너무 많은 생각으로 인해 위장과 장이 않좋아져.. 설사를 하는경우

 있으실겁니다. 좋은 수면을 취한다는것은.. 신체가 갖은 스트래스의 치유와 회복이라는 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물론 푹자고 일어났다고 하루아침에 기분이 좋아지는건 아니지만.. 잠을 못잔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스트래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치유에 깊은 수면은 많은 도움을 준다네요.

 좋은 수면을 위해서라도.. 운동을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4. 술이나 타인으로 한순간 잊어볼생각하지마세요.

 마음이 힘들다고 술로 풀어보거나.. 다른사람한태 기대어 악순환을 반복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술은.. 독입니다. 사람으로서 감정기복을 심하게 만들고.. 엉뚱한짓을 하게 만들죠.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물론 건강에도 좋지않구요. 잠이야 기절한듯 잘수있게 만들순있어도..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본인의 건강을 해치고.. 그로인해 스트래스만 늘어날뿐입니다..

 타인에게 기대어 한순간 잊어보려고 한다면.. 나중에 그타인이 사라졌을때는.. 똑같은 일을

 되풀이 하는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입에서 토한 이물질 들을 다시 먹는것밖에 되질않죠.

 물론 자신을 깊이 사랑해주고.. 평생을 함께 할수있다면.. 좋은 해결책이 되겠지만.. 사람일이란건 모르는거니까요.

 

5. 이건 사람마다 틀린겁니다.. 만약 '내사람이다. 아니면 다 타인이다.'로 사람을 구분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약간의 생각에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이 살아 감에 있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과 원하든 원치 않던 멀어지게 되있습니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수는 있는부분이지만.. 저같은 사람에게는 엄청난 위험요소가 되기때문에

 이부분에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사람에 있어서 유대로 인해 등급을 생각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자면..

 

  가족들 = 목숨을 걸수있는 사람들

  내 여자친구 = 언제가는 평생을 함께 '할'수도 있는 여자

  일반적이나 가까운 친구들 = 위험에 있다면 달려가줄 사람들

  오랜친구지만 연락 잘하지않는 친구 = 보증을 서줄순 없지만.. 적은액수의 금액이면 언재든지 돈을 빌려줄수있는친구

 

 별로 좋지 않은 예군요;;ㅋㅋㅋ

 사실 이부분은 제가 지금 개선하려고 노력하는부분이라.. 좋은예를 만드는게 잘안되는것 같습니다.

 어떤분들은 이렇게 등급을 생각한다고 해서.. 에이 뭐야.. 가식적이잖아. 라고 생각하실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위험한 쪽은 반대 쪽입니다.

 "내사람/타인"

 구분하는사람은.. 사회생활이나 기타등등 여러가지 만남에 있어서 여러사람들을 딱 둘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족/타인" 이렇게 구분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겠내요.

 이런사람들의 공통적으로 생기는일들이.. 상대방은 그렇지가 않은대 자신이 의존하게 된다는거죠.

 진짜 가족들과 자신의 상호 의존적 관계가 아닙니다.

 여러사람과 여러 관계에 있어서 내가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타인도 나에게 그럴거라고 생각하면 않된다는

 거죠.  "내 사람/타인" 으로만 구분짓는 사람들의 특징이.. 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닌걸 알았을때

 엄청난 배신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사랑하는 연인과 거리를 두라는 것보다는 나 자신이 바로 설수있는 사람이 되자는 표현이 맞겠내요.

 상호의존적 관계가 되기보다는.. 내 여자를 항상지킬수있는 사람이되자. 이런식의 생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6. 감정과 이성의 분리

 감정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결정을 할때..'좋다/않좋다'로 뭔가를 결정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중에 그 잘못된 결정이 자신한태 돌아오는 경우가 많으실겁니다. '좋다/않좋다'가 아닌

'옰다/옰지않다' 로 앞으로 생길문재을 결정하는것 만으로도.. 감정과 이성의 분리에

 좋은 효과가 온다고 합니다. 사실 사랑에 빠져있다거나.. 심각한 가슴앍이를 하고 있는사람한태는

 굉장히 어렵죠. '옰다/옰지않다.'라는 판단만으로..자기 옆에 지금 있는 사람이 나한태 어떤영향을 끼칠사람인지

 충분히 알수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나중에'아..이럴줄알았는대'라는 표현을 하며.. 맘쓰린 경험을 하는것보다는.. 지금 조금 외롭고 힘들지 몰라도.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해야된다는거죠.

 반대로 생각해보면..그냥그런대.. 라고 생각했던 사람으로 인해 아 '아..여자하나 잘골랐다.'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으니까요.

 좋다는 옰은게 아니고.. 않좋다해서 옰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감정과 이성의 분리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부분에서 분리 되지 못한채 오랜시간을 살아온사람한태는..

 '옰다=좋다'

 '옰지않다.=좋지않다'

 이렇게 인지하게되어.. 자기가 하기싫은일은 않하게 되고..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하는 사람이 된다더군요.

 사회성이 결여되고 책임감 없는 사람이 된다고 하더군요.

 

7. 마지막으로.. 느끼시길 바라는것은.. 여자친구가 있었고.. 한무리 혹은 그여자가 알고있는

 남자중에 가장 매력적이셨다는걸 깨닭기 바랍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떠나가는걸 볼수가 없어서

 매달리고 잡았다고.. 본인의 매력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떨어졌다고 생각하는건 수없이 많은 여자중에

 한명일 뿐이죠. 송창민 연예의 정석이란 책을 인용해보자면.."기다리는 당신은 잘못은없다. 당연한 예의를

 기대하는 것 뿐이니까."라는 글귀가 나옵니다.. 변해버린사람은 변해버린 사람으로 그냥 두세요.

 그사람이 본인을 버렸다해서 자기 감정에 충실해서 매달리고 잡았다고 본인이 다른사람이 되는게 아닙니다.

 "No"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낮아질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은 여전히 매력적인 본인이니까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전 좋은글을 쓸수있는 자격이나 능력이 있는사람이 아닙니다.

나쁜짓도 많이했었고.. 그렇다고 심리학이나 신경정신과를 전공한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가슴앍이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나.. 이별로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가장힘들었던 인생의

한부분을 겪지 않았으면 해서 쓴글입니다. 그리고 만약 겪고 있으시다면.. 함께 이겨내자 라는 취지에서

작은 정보의 글을 쓴겁니다. 모든분들에게 해당이 되는 글이 아니며.. 정말 미치도록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쓴것입니다. 힘들었지만 제가 겪어오고.. 조금은 올바른 이별후 대처를 위해..

힘써오고 '상처난마음 꼬매주진 못하지만 마대카솔이라도 발라보는게 어때?' 라는 마음에서 쓴글입니다.

 

이 글역시.. 좋은사람을 만나 좋은 사랑이 지속되고 있는 분들이라면 공감이라던가..필요성을 못느끼는 글이 되겠죠.

사실 짱공유 모든분들에게 필요없는 글이 되길바랍니다.

지금 사랑을 하시는 분들은.. 죽을때까지 좋은사랑 이어가시길 바라고

짱공유에서 연애sos 개시판이 없어지는 그날이 생기길 바라면서 모두모두 좋은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ps.맞춤법이 개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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