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 3년전 헤어진 여친이 제 중학교 부랄 친구 의 대학교 친한 친구 사이 입니다. ㅡ,,ㅡ;
사귀기전에 제중학교 부랄친구에게 소개 받아서 사귀게 되었는데
2년넘게 사귀다가 제가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햇어요~
그 여자와 헤어진후 1년 지나서 한 2번인가 잘못했다고 제가 잡긴 햇는데
그여자가 어느누구도 지금은 사귈생각 없다고 싫다고 거절을 했었죠~
그얘기가 중학교 내 부럴 친구한테 귀에 들어가서 중학교 부럴친구가 저에게
전화해서 "그냥 냅둬임마 다시 결합해도 잘되는 보장없으니 그냥 냅두는게 낳은거같다"
전 중학교부럴친구의 말에 어느정도 수긍을 하고 참고 그냥 놔줬죠~
그후 1년이 흘렀는데
헤어진 여자가 저한테 연락을 했어요~
잠깐 만날수 있냐고 묻더라고요 이유는
전에 그여자랑 사귈때 아이폰을 제 명의로 신청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폰 최신시리즈가 나와서 그걸로 변경 할려고 하는데
내꺼 주민등록증이 필요하다 말하더라고요
전 그말듣고 순간 "헐...아직까지 내 명의로 된걸 쓰고 있었나??"
그래서 저녘식사겸 같이 고기먹고 술한잔 하면서 제 민증을 건내 줬습니다
헤어진 여자는 아이폰 최신시리즈로 바꾼다음 다시 자기본인 명의로 바꾸겠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간단하게 저넠식사를 하고 내차로 그여자집까지 데려다 주는길에
헤어진 여자가 "우리 모텔이나 갈까?" 이러는 거였습니다.
순간 놀라고 당황 스러 웠어요 떨어져 지낸지 2년넘었으니깐요
잠깐 대답 못하고 멍하니 있었는데
"싫어?" 묻길래
"아냐 가자!" 했죠~
그래서 헤어진여친과 둘이 모텔에서 관계를 가졌습니다~
관계를 가진후 제가 그여자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이제 다시 사귀는건가?" 물었는데
아니랍니다
그래서 제가 왜 모텔에 오자고 한거야 물었는데
그여자가 말하더군요
"여자도 갑자기 엄청 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하고 싶을때 아무 남자랑 할순
없지 않느냐? 되도록 전에 해봤던 익숙한 사람이랑 하고 싶었다 별뜻은 없다
우리 가끔 그러고 싶을때 만나면 안되냐고"
저한테 묻더라구요~
"그건 힘들것같다 서로 그렇게하다 한쪽이 애인이라도 생기면 뭔가 쫌 이상해
질거 같다"
그런말이 오가고 그후 두번정도 관계를 가졌는데요 먼저 헤어진 여자가 전화를 하더군요
막말로 정말 나쁜생각으로 엔조이로도 할생각도 있었는데
문제는 제 중학교 부럴친구의 대학교 친한친구 사이라 그친구한테 웬지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세번째 또 그여자가 연락와 만나자고 해서
아 이번엔 그렇게 하지말자 생각하며 그여자랑 저녘식사하고
곧바로 그여자 집으로 데려다주고 집으로 와버려써요
이제 두번다시 하지말자 다짐하여 전화가 와도 회피하고 있습니다.
그 중학교 부럴친구는 얘기를 안했구요 모르는 상태 입니다.
아 정말 친구한테 죄책감이 많이 드네요
전체적인 상황이 이런 상황인데 제가 많이 잘못하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