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제가 더 많이좋아했는데 ㅠㅠ
헤어질때 여자친구가 많이 울었고 밥잘먹고 있으라고 일도열심히하고
여기까지는 좋은데 다음대사가 "그래야 내가 다시 돌아왔을때 멋진모습이지 또 구린모습하고있으면 안돌아올꺼야"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무슨말인지 잘모르겠네요 이제겨우 헤어진지 10일됫는데요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니 자기도 잘모르겠데요 돌아올지 그냥 헤어질지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기다려지고 더 잊지 못하겠네요..
당장이라도 전화가올꺼같아요 보고싶다고.. ㅠㅠ
형님들 이거 무슨 심리에서 이렇게 말하는거죠??
고수형님들 알려주세요 흑흑 참고로 여자친구가좀 무뚝뚝한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