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왔네요.
서울온지 1년이 지났고,
서울와서 이런일 저런일 많았는데,
고향이 부산이라, 타지와서 아는 사람은 회사사람들 뿐이거,
주말마다 외롭게 있어서, 동호회 활동도 하고 번호도 따보고 소개팅도 받아보고
여자친구도 사겨보고 이래저래 했는데, 지금은 혼자이고,
친구들과 만든 카톡대화방엔 지들끼리 퇴근하고, 모여서 놀고, 난 퇴근하면
집이고 퇴근하는 길엔 공허함과 허무함 그리고 외로움까지 겹치고 ㅠㅠ
에휴 ㅋㅋㅋ 올해 연말엔 외롭겠네요 정말 ㅎㅎ
연말엔 외롭겠지만,, 좋은 일 생기리라 믿습니다.
외로우신 분들 모두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