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아래 글과 사진을 인증한 Fake입니다.
나이는 저보다 2살 아래이구요.
그렇게 이쁜편은 아닌데 첫눈에 반하게 하더라구요.
모랄까 정말 인연이랄까?
첫번째 만남에선 잘 데려다 주고
두번째 만남에서 자정까지 넘기다가 여자가 차로 저를 집에다 바래다 주더군요.
정말 기분 묘했지만, 제가 부족한거에 그녀가 있고 그녀의 부족한 면에 제가 가진 것이 있더군요.
예를들어 그녀는 요리를 못합니다. 전 군대에서 말년에 간부식당을 했었어요.
그리고 항상 늦게까지 일을 하는데 제가 배운 맛사지로 첫만남부터 스킨쉽이 되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진도는 빨리가게 되었군요.
하지만 아직 마음은 열지 않은듯 합니다.
여자가 마음을 빨리 열기란 참 어려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