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연애를 꿈꿧지만 오늘 전화 통화로 마무리 잘 지었네요
회사에서 누군가에게 마음이 가서 대쉬해본건 처음이었는데요
좋은 경험 한 것 같네요!
비록 전화 통화로 풀었지만 깔끔하게 얘기 잘 나눠서 그 순간은 좀 멘붕이 오긴 했지만
용기 낸 만큼 얻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겪고 나니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형님들 말씀대로 회사는 사람 사는 곳 이지만 돈 벌러 가는 곳 이라는걸 확실히 느꼈어요
좋아서 다가간 거지만 굉장히 불편해 지더라구요.. 몸으로 느꼈습니다 ㅋ
근데 그 처자분이 잘못한 부분도 있죠 어장관리 당했다 라고 볼수있구요 ..킁
어쨋든 역시 말보단 몸으로 느끼는게 확 와닿고 좋네요
저같은 고민 있으신 분들도 몸으로 한번 느껴 보시는것도ㅋㅋ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추 ㅋ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요 두통도 사라지고 ㅎ
다른 좋은 소식 생기면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