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글 후기 입니다.
7시 30분에 만났어여,
외모는,, 사진보다 실제모습이 훨~씬 이쁘시더라구요,
옷도 제스타일에다가, 키까지..ㅠㅠ 아 너무 좋아요,
그래서, 계획했던 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가는동안,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웨이팅이 한 30분 이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이름 넣고, 바깥 나가서, 근처 의자에서 둘이서 앉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구요,ㅋㅋ 이야기 하는거 좋아하시고, 물론 저도
암튼 제잘제잘 이야기 하다가, 자리나서 앉고, 앉아서 또 먹음서
서로 연애관, 연애 스타일 , 사생활이야기 일이야기 잡담 이런저런 이야기 하고,
22시쯤에 나와서, 여자분께서 칵테일이나, 커피 둘 중 어디가자고 하시길래,
칵테일 가자고 해서 갔다가 이상한 곳 이었고,,ㅋㅋㅋ 나와서 카페 가는 곳 마다 만원이네요..
제가 여긴 무슨 카페마다 ㅋㅋ 하니까 여자분이 다음에 만나서 가면 되니까 라고 하시고,,
카페도 만원이고 그래서, 그냥 버스 태워 보내드렸어요,
버스 타기전에, 담주 수욜에 보자 하니까 좋다고 연락 하라고,,^^
집 가는길에 카톡하고, 집에와서 담주 수욜에 보기로 했네요.
오늘 못 먹은 칵테일 한 잔 하자고,ㅎ
아 너무 좋습니다..ㅠ 이상형인데다가,, 말 하는거랑, 생각하시는게 너무 호감이네요..
오랜만에 너무 설레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때 일수록,, 천천히 마음먹어야겠죠...ㅎ 수욜날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