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알아왔고, 반년간 좋아했던 거래처 아가씨에게 집에 차태워다 드리면서 드디어 어렵사리 고백을 했습니다.
좋아한다! 사귀자! 라고 말했는데 선듯 대답을 못하시길래, 답변은 다음에 천천히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사실 너무 긴장해서 제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네요....ㅠㅠ
잘 되기를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