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썸을 타는중 제가 아는 누나 사진을 잠시 프로필에 올린적 있습니다

그뒤 그걸 보고 다툼을 하고 ....화해후 어느정도 잘지내다가

어느날 남자친구가 생겨다고 연락을하지말라고

하지만 그녀 주변에서 남자친구관련 정보,사진은한장도 없습니다

저는 이해 안가는 점은

남자친구가 있던 없던 본인이 있다고 하면서

제가 따른 여자랑 이야기. 또는 연락을 하면.

너는 안 변했다 어쩐다 하면서 .. 싸움 시작 ..


최근 어쩌다 아는 여동생(고3) 진로 상담해줘는 데 나는 여동생이라고 하면 오해 생길까 봐

과외 생친구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결국 의심 때문에 연락처를 줘고 ..그녀는 그 여자한테 연락을 하고

제가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2일 정도 다툼과 저한테 사과받고 해명을 들어줬습니다


그 뒤 저를 신뢰 못하겠다고 하면서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

저는 그애를 정리할생각으로 연락을 했지만

저의 음성메세지를 듣고 ..

여자는 저한테

너는 아직도 나를 못읽고 있다고..

나는 너가 변화면 나도 변화는데 ...그걸 왜모르냐

등등 ....

최근 자기 사진 두장을 보여주고 어떤게 더 이쁘냐고

카스 올리꺼라고 하면서 물어본적도 있습니다

제생각은 2가지인데

1.나한테 제발좀 잘해라 ..

2.어장.?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 상황입니다 . 만약 1.번같은 경우 잘해볼생각이라

여자 행동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