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우선 제가 어릴때 외국으로 이민을 와서 맞춤법이나 문장이 틀릴수 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처음 그녀를 만나게 된건 2월초즘 그녀는 이미 남친이 있었고 그녀는 저랑 양다리를 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정도 만나다가
그녀에게 둘중 하나를 선택 하라고 했고 그녀는 결국은 현남친을 선택하더군요. 그렇게 2주일이 지낫고 그녀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그녀가 남친과 깨젓다고 저한테 미안하고 연락을 하고 싶어도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전 정말 그녀를 좋아했고 아직 미련이 남아서 결국 제가 전화해서 정식적으로 만나자고 했고 그녀는 아직 시간이좀더 필요하다고 한 2주정도를 달라고 했습니다. 한 일주일이 지낫을까 그녀는 아무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고 전 그녀에게 두번이나 버림 당하고 이용당했다는 생각에 가슴앎이를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가 됐을때 갑자기 그녀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첨에는 받지 않을려고 했지만 왜 아무 통도 없이 잠수를 탓는지 이유라도 듯고 싶어서 연락을 했고 만날 생각은 없었지만 그녀는 잠깐 만나자고 애원을 하더군요. 그렇게 만낫고 그녀가 하는말이 여러가지로 너무 머리가 복잡했고 정말 자기가 이기적이지만 전화도 며칠 꺼놓고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고 연락안한건 너무 미안하다고 그렇지만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서 전화했다고하내요.
전 핑계로 받게 들리지 않았고 그냥 떠날려고 했지만 평소에 애교도 없고 먼저 달라붙지도 않던 그녀가 저한테 울면서 가지 말라고 붙잡는데 전 또 마음이 약해저서 결국은 제가 사기자고 했고 그녀는 응했습니다. 이렇게 사기게 됬지만 제가 한가지 걱정 되는게 있었습니다. 그전 만남부터 느낀게 성격 자체가 정말 외동딸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기적이고 애교도 없고 보통 여자 들처럼 셀카도 찍지 않고 카톡이나, 전화도 길게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먼저 연락도 잘하지 않고 거이 대부분은 제가 먼저 하고 제가 모든 면에서 매달리고 그럽니다. 특히 그처자가 주에 6일을 어머니 가게에서 일하고 하루마저 쉬는 날에도 어머니랑 데이트 한다고 저랑 만날 시간이 없습니다. 만나지도 못하면 연락이라도 잘 되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카톡이나,연락도 잘하지 않고 매번 제가 먼저하고 그나마 한두번 만나는것도 제가 그 처자 집에 찾아가서 공원옆에서 한두시간 보고 오는게 다입니다. 또 얼마전에는 열받았던게 그렇게 피곤하고 바쁘다면서 제가 만나자고 연락하니 이미 친구랑 만나기로 약속 했다면서 집에 금방 들어갈꺼라고 하더만 새벽까지 놀더군요. 그전 양다리를 할 당시에는 바쁘면서도 저랑 만나면 새벽까지 같이 있고 엄마랑 데이트 하는 날에도 저랑 만나고 그랬는데 막상 사기니 안그러내요...... 좋아한다고 말하면 모합니까 표현도 안하고 기본적인 데이트 재대로 하지를 못하는데요. 주에 잘하면 한두번 만나고 만나도 밥잠깐 먹고 피곤하다고 헤어지고 그것도 제가 애원해서 만나고 정말 모하는건지 몰르갰습니다. 제가 느낀게 여태까지 여자를 만나면서 이렇게 힘들게 만나본적은 없는거 같내요. 그냥 서로 인연이 아닌거 같고 이럴꺼면 관계를 정리하는게 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