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한테 두번 까였내요 ㅋㅋㅋ

cyyoung 작성일 14.06.16 02: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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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처자를 만나고 있었는데 그처자는 벌써 3년 사긴 남친이 있더군요. 그렇게 한 4달정도 만나다가 재가 진지하게 한명을 선택하면 좋겠다고 예기 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저에게 오갰다고 현 남친을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한 2주정도 시간이 지나고 빨름감도 있었지만 처자와 다시 예기를 나눴는데 결국은 자기의 현남친을 선택하더군요. 전 저에게 온다는 예기만 믿고 기다렷지만 역시 양다리 결치는 여자의 말은 못믿는군요. 그리고 한 2주후에 재 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그 처자가 남친하고 깨젓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한테 연락을 하고 싶은데 모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식으로 예기 하더군요. 전 아직 그 처자를 좋아하고 원래있던 자존심은 버린지 오래전이라 결국 재가 불러내서 다시 예기를 하다가 진지하게 사겨보자고 했습니다. 결국 처자는 그럼 또 2주정도만 머리를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연락도 서로 하고 한 일주일 좀 됬나. 아무 말도없이 갑자기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탓내요. 참... 두번이나 한여자한테 농락 당하니 정말 웃음만 나옵니다. 결혼식에 가서 그 처자가 자기 어머니도 소개시켜주고 재 배프의 친구 이기도 하고 서로 몰르는 남남 사이도 아닌데 저런식으로 일을 마무리 지니 정말 어이가 없내요. 정말 전 그처자를 좋아해서 자존심 그런거 버린지 오래고 정말 그처자한테 잘해주웠는데 비록양다리 였지만 한때는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는데 어떻게 저런식으로 안좋게 끝낼수 있을까라는 생각 받게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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