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우선 재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그여자는 미국에서 태어낫고 전 어릴때 이민왔습니다.
그래서 맞춤법이 많이 틀릴수 잇으니 이해해주새요!
전 요즘 한 처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친구 소개로 만나서 재가 먼저 대쉬 했고 그쪽도 맘에 들었는지 그다음부터 한 두달 정도 만나온거 같습니다.여기서 문제는 그 처자는 현재 3년 사긴 남친이 있습니다. 첨에 재가 대쉬할때 아무 거부감 없이 받아주길래 당연히 남친이 없는지 알았는데 그다음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처자 말로는 현재 남자쪽이 바쁘다는 이유로 안만난지 두달 정도 됬다고 하내요. 만난지 한달정도 됬을때 우리는 정확히 무슨 관계냐고 물어봤고 처자는 정확한 답변을 주지 않내요. 점점 만남이 오래 갈수록 내가 남친인지 그냥 인조인지 몬지 하나도 몰르갰습니다. 그 처자도 절 좋아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재가 많이 좋아하지만 이런식으로 정확하게 마무리 짖지 않고 관계가 길어진다면 언젠간 서로 애매한 상황이 될거같습니다. 솔직히 만난지 3년이나 된 남친이 서로 같이 한 시간도 더 많고 추억도 많을테데 둘중에 하나를 골르라면 그쪽을 골르지 않을까요. 특히 이 처자가 바뻐서 연락이 잘 안될때도 있는데 매번 연락이 안되고 나서 답변은 그냥 잠들었다, 바뻣다는 답변이내요. 그렇게 연락이 안될때면 전 이처자가 자기 남친을 만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별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는 재가 이러면 안되갰다 싶어서 진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난 그냥 너한테는 인조이 인거 같다 그냥 정확하게 관계를 정리 하지 못하면 헤어지자고 하니까 그처자가 거이 첨으로 약간 눈물을 보이고 매달리면서 자기도 절 많이 좋아한다고 그렇지만 아직 너랑 사기면 오래 갈수 있을지 믿음이 안간다고 하내요.( 자기 말로는 현 남친 하고는 서로 취미나 여러가지 맞지 않지만 자기한테 먼저 맨날 다가와 주고 해서 만난다고 하내요) 그래서 믿어 달라고 서로 노력 하자고 해서 결국은 정리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니 한 2주는 다른떄랑 다르게 전화도 먼저 하고 톡도 먼저 하더만 또 2주 좀 지나니까 나혼자서 시부렁 거리고 연락도 없고 또 시험 공부 하느라 시간이 없다고 연락도 안하고 또 맨날 핑계되던 식이내요. 그처자 성격이 원래 외동딸이라 그런지 재가 만나보면서 느낀건 이기적이고 잘삐지고 남자가 자 챙겨줘야 하는 스탈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아무리 시험이 많아서 바쁘고 성격이 그렇다고 해도 연락도 않하고 핑계만 되나요... 벌써 그처자한테 정리할 시간을 준지도 2주가 좀 넘은거 같습니다. 그처자가 시험 기간중이라 전 이해하고 2주라는 시간을 기달렷지만 며칠 있으면 시험기간도 끝나는데 그때 정확히 한번더 말해서 또 갈팡질팡 하면 그냥 꺠끗하게 정리 할려고 합니다. 아무리 재가 그녀를 좋아하지만 현 남침을 정리 하지도 못하고 저랑 사길 용기도 없다면 그냥 전 인조이갰죠.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