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같이잤으면 얘기끝..?글올린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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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이없었어요. 덮쳤다 개변태소리듣고 관계끝나거나 어색해질까봐ㅠ 천천히가도되겠지 생각하다 잠들었네요.
아무튼 문제는.. 점점더 편해지는거같애요. 그날이후로.. 남자대 여자가 더이상 아니라 오빠동생으로.. 조바심이나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 그냥 무작정찾아가서 좋아한다고 사귀자고할까요?
사실 모태솔로고, 아니 그전에 여자를좋아해본적이 없어요.
이런경험자체가 처음이에요. 그래서 도무지 모르겠네요.
마음을 표현한다는게 왜 이렇게힘든건지..ㅋㅋ
고백에대해서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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