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가.....연락이 왔습니다 가타부타 말 다 생략하고

다시 만나보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상황자체를 많이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아무도 만나고 싶진 않다네요

흠..여기까진 좋앗습니다 다음날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아프리카티비 아이디가 생각나서 잠깐 들어가보니 (아프리카 방송도 잠깐식 했엇습니다 그친구는)

방송을 다시 하고 있더라구요 그 방송 안봤어야 됐는데 잠깐 들어가서 보니 채팅기록이 남아있네요

남자친구가 있더라구요

이런건 무슨 심리로 저런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물론 짱공 식구분들도 그 친구가 아니라 잘 모르시겠지만

오늘 종일 그 일 때문에 창피스럽고 그분한테 죄송해서..그러고 제가 연락을 했습니다

왜 그랬느냐 그러니까 헤어져도 그만인 사람이고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그랫답니다

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_-

일도 손에 안잡히고 멍하니 있는데 문자가 왔네요 "니는 내 사람이라 생각해서 지금 너무 슬프다"

뭐 이런 -_-........이런거 잘 아시는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