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게된건 대학고축제에서 여친이 먼저 번호를따고
그렇게 사귀게 되고 지금까지400일을 넘게 만났습니다.
그러다 제가 점점 그애의 행동의 지치기도 했지만 날 이렇게까지
좋아하는여자는 없구나하고 만나왔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애의 대한 제 마음이 식어가고 그애를 볼때마다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화로 솔직하게 말했더니 울면서 시간을 줄테니 더 생각을 해보라고 하네요. .
저도 그리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여기서 그냥 없던일로 해야할지 아님 딱 정리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네 저도압니다. 저 쓰레기맞아요.
그래도 이 글을 보신 짱공유저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이런글 올리게 되서 정말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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