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자궁염증..[아래글 썸 단계에서 문어발..]

dqwjih 작성일 15.01.01 22:04:27
댓글 6조회 2,823추천 1

아직 여러분들의 조언대로..

그리고 멍청한 저의 판단대로 비슷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자게되었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자궁내에 스크래치가 생겼는지..아프다하였고 병원에 가니 살점이 살짝 떨어져나갈정도로? 

다쳤다고 치료를 받아야한답니다.

 

사건인 즉슨 손으로 해주다가 저도 그경험은 별로없기에 손톱도 다 다듬고 조심스레 했던거같은데

딱히 애매하여 그냥 안하다가 다시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찰나 아차싶은게 쉬었다가 해서도 그렇고

그날 평소 사던ㅋㄷ 이 아닌 다른걸 사다가 사이즈를 잘못맞춰 안에서 빠지는 불상사가...

 

그때 썸녀가 안에서 빼는데 여자는 보통 손톱이 길기 때문에 그때 다치지않았을까..

싶은건 제 생각이기도 하지만 어찌되었건 원인제공은 저에게도 있기 때문에

치료비는 제가 댄다고 하였습니다..이때 대략 병원에서 들은 말로는 [3만원x 8 회 24만원..]

 

그러던중에 썸녀에게 타인들과의 마찰등으로 극도로 여러가지 불상사가 일어나며 

스트레스를 받게되었고 치료도중 염증이 생긴거같습니다.

치료기간이 거의 3,4주 가 되다보니 저도 살짝 잊고 관계를 잠시..

아주 잠시 맺으려고 한것도 아니고 장난식으로 잠깐 했는데

치료도중 하면 안됬는데 덫낫다고 더 퀄리티 높은 치료를 해야한다는겁니다..[6만원x 5~6회 30만원..]

 

이렇게 까지되니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와중에 핸드폰을 한번 바꾼적이 있고 핸드폰을 자주바꾸는탓에 현재 미사용폰2대가 있는데

돈없다며 식비로 치료하면 전재산 다쓰는거라는 사람이 폰파는건 귀찮아서 안팔고 있습니다..

 

분명 자신 잘못도 있다며 아무리 제가 치료비를 댄다고 했지만 거의 전액을 제가 대고 있고 

자궁염증과 스트레스엔 휴식이 최고라며, 주치의도 조언하였지만 

연말이라 술약속,밤샘약속은 다 가고 걱정도 되고 얘가 진짜 진료는 잘 받으면서 저러는게 맞는지..

저도 알고 싶어서 병원을 가치가고싶다했지만

수치스럽다며 같이간적은 없습니다..[ㅄ같아지는게 참..저도 느껴집니다만..]

 

물론 진료내용은 본인외에 열람이 불가능 하니 더더욱 미궁..

이런경험 갖어보신분 계신가요??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 할까요??

 

그 썸녀는 이제 꽃뱀으로 봐야할까요??

또한 여성의 질염일때는 남성도 치료를 받아야 한다던데 

남자가 ㅋㄷ을 끼고 했을때도 염증 바이러스가 전염되었을수 있을까요? 

ㅋㄷ을 끼고했는데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가요 ??

 

믿음이 깨져버린게 가장 커서 더이상 발전할 순 없겠지만..

ㅅㅍ로 지내라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도 어느정도 그렇게 봐야하나 이러는 참에 ..

한 54만원 정도 깨지니..이건 데이트비용도 아니고..얼탱이가좀 없긴 하네요..

dqwjih의 최근 게시물

연애·결혼·육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