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요
전여친 어머니께서 제 번호를 등록했었나봐요.
헤어진지 2년가까지 되는거같은데...갑자기
전여친 어머니께서 저랑 전여친을 카톡방에 초대하는거예요
그래서 전 응??? 모지??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전여친 어머니가
"둘이 행복하고 잘 살아야 된단다"
그후 1분후
전여친 퇴장
전여친어머니 퇴장
둘사이에 무슨 통화가 있었나봄 ㅋㅋㅋㅋㅋ
그때 알았죠. 아하 결혼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