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긴글입니다. 지루하실수도 있어 굳이 안읽어보셔도됩니다. 그래도 읽어보실 마음이 있다면 천천히 느긋하게 보세요.
이별을 생각하니 지난 5년동안 우울증을 겪으며 정신적인 치료를 받았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간혹 가끔씩 여기에 글올리시는분들 제가 댓글 올리기도하고 가끔씩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요즘따라 많이 힘들어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아 꼭 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당연한 말일겁니다. 그리고 뻔하게 들릴수도 있어요. 그래도 여기에 있는 짱공유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그 차원을 더 초월하여 제 생각을 조금 여러분과 공유하고싶은 마음도 있어요 뭐 이래라 저래라는 가치관을 심기보다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새롭게 생각할 수 있는 성숙해질수 있는 그런 마음을 연구하고 힘내자라는 그런 순수한 마음이 큽니다.
이별하고 헤어지고, 잘 안되신분들, 걱정하지마세요. 그것들이 여러분의 인생을 흔드는것처럼 보여도, 절대
당신은 그렇게 약한 존재가 아닙니다. 그냥 하루 사는 하루살이와 같은 존재도 아니구요, 남들이 무시하는 그런 하잖은 존재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부모님께서 소중하게 낳은 자식입니다. 다 한분한분 귀하고 가족같은 혹은 피같은 존재들입니다.
자신이 과거에 무슨잘못을 했다고한다면 잘못을 뉘우치되 자신을 업신여기거나 자신을 죽이지 마세요. 다음부터 안하면 되니깐요.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하세요. 제발 자신을 비관하지마세요. 다시 사랑할수 있는 자격은 열려있습니다.
나에게 상처줬던 사람들, 계속 받아줬으나 결국 다른 외길을 가버린 나의 사람이 평생 자기에게 상처를 주어도, 제말이 잘 안들리겠지만 그래도 참고 보내버리세요. 제 말이 너무 쉽게 들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글을 당신이 더 소중합니다. 더이상 상처를 받지마세요. 떠나려하거든 매이지말고 보내세요. 정말 당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했다면 결코 당신을 버리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그 사람을 정죄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은 착한사람이니깐요. 당신의 새로운 인생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살라고 한말이 어떻게 보면 잔인하게 들릴수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 주어진 상황에 여러분은 인내하고 절제해야합니다. 그리고 상처받은것에 대해 자신을 치유하여야 합니다. 상처를 치유할 힘이 없다면, 친구나 가족에게라도 의지를 하세요. 위로해달라고 말이죠. 당신은 분명 이길수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에게는 그러한 힘이 있기 때문이죠.
저는 여러분들이 꼭 인연을만나야한다거나 혹은 자신의 짝이 없다는 이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단지 위로차원을 넘어서 배우자에 관한 모든 것들을 초월했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게 억지로 매일필요 없습니다. 또한 누군가와 사랑을한다면 그것도 잘하는것입니다. 자신을 만나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 나도 마음이 있다면 장가(시집)가는것 좋습니다. 사랑하는것은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여러분이 어쩌다 이렇게 혼자로 남아서 자신의 신세를 생각할지라도 자신의 인생을 재미있게 최선을 다해 산다면 그것도 잘한것입니다. 혼자인것은 나쁜것이 아니에요 비정상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하자가 있는 인생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잘하고 있어요. 물론 실수나 내가 모르는 잘못, 혹은 내가 아는잘못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것은 고치면됩니다. 그것만은 인지를 하고 고쳐야겠죠. 하지만 알고 난후에는 절대 여러분 자신을 비관하지마세요 그리고 후회되더라도 참고 견디고 이겨내세요. 이겨낼 힘이 없다면, 내 힘이 아니더라도 결국 무엇으로 말로 형언할수 없는 것이 반드시 해결줄겁니다.
시간이 지나 세월이 지나 계속 흘러다보면, 결국 사필귀정입니다.
눈을 못떤사람도 눈을 뜨고, 아픔이 있떤 사람도 아픔이 사라집니다. 여러분에게도 상처가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사라지고
당신에게 한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의 논리와 다르게 형언할수 없는무언가로 분명히 풀어질겁니다.
이제 놓아버리세요. 마음의 멍에를 놓으세요.
그리고 앞으로 다시 올 미래에 대해 준비하셔야합니다. 힘들어도 참고 견뎌내셔야합니다. 당신이 믿지 못할뿐
당신은 그러한 잠재적인 파워가 있습니다. 힘이 없는것처럼 보이죠? 그건 여러분이 자신을 모르는겁니다. 분명 있습니다.
이별고통에 대해 매이지 마세요. 그렇다고 자신과 만나고 있는사람을 억지로 헤어지게 만들지도 마세요.
모든순간을 최고로 생각하시고 자신의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을 사랑하고 지금 내 옆에 비어있다면 나중에 언젠가 나타날 그를 위해 자신을 준비하세요. 나를 떠나려거든 매이지 마세요. 나와 만나려거든 그를 버리지마세요. 배우자가 잘못이 있다면 용서를 하세요. 나에게 와서 잘못을 빈다면 용서를 하세요. 다만 배우자가 외길을 걸어가서 감당이 되지 않는다면 (바람) 헤어지셔도 됩니다. 하지만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의 감당이 된다면 용서하셔도됩니다. 하지만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헤어지는것이 낫습니다. 그것은 감당할수 없으니깐요. 그래도 용서할수 있을만큼 최대한 용서를 하세요.
그리고 다른한편으로 내가 배우자에게 잘못이 있다면 비세요. 그런데 배우자가 용서를하되 나를 만나려 하지않거든 보내세요. 요즘 세상말로 말하는 쿨하는것 절대 아닙니다. 내가 잘못을 했기에 그리고 나와 헤어지려하기에 미래의 나를 위해서 보내는겁니다. 절대 이별의 대해 고통받지마세요. 걱정근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헤어지고나서 새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억지로 만들려고도 하지마세요. 충분히 여러분은 축복받은 삶을 얼마든지 살 수 있어요. 이성이 아니더라도 여러분은 행복하게 살수 있어요. 그렇게 안보일뿐이에요. 진짜로 혼자로 사는것도 축복입니다.(농담아님) 새롭게 산다면 육신의 고통을 더 멀리 할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누군가를 받쳐줘야한다는 책임의 멍에를 벗어남)
단지 위로할라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여러분은 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전 진리를 말하는것이에요.
전 여러분들이 지금의 순간 내가하고 있는 일, 내가 사랑하는사람, 그리고 아직 없는 부재에 대해 감사를 하고 여러분들이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마음의 방이 어둡다면, 조용히 방안에서 라이터를 키든 후레쉬를 키든, 촛불을 켜든, 방을 비추세요. 제 말은 당신의 마음을 환하게 비추시라는 말입니다. 나에게 아무것이 가진게 없더라도 당신은 새롭게 만들고 다시 채울수 있습니다. 그러한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매이지마세요. 그리고 인내하시고 절제하세요. 그리고 걱정근심하지말고 버티세요. 지금은 몰라도 훗날 버티는 이 순간을 되돌이다보면 그 순간이 최고인것을 알게 될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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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시간이 남으신분들은 제가 썼던 사랑과 이성의 대한글을 읽어보세요. 지루할수도 있을겁니다 하하. 여기서부터 안읽어셔도 됩니다. 그냥 관심있는분들만 아랫글은 보세요.
그래도 읽어보신분들이 한분이라도 있을수 있어 예전에 썼던 글을 여기에 적어볼게요. 전에 썼던 게시물 링크가 보이질 않아 직접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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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썼던 글인데, 지금 생각하고 있는 가치관과 약간 다를지도 모릅니다. 아닐수도 있구요.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배우게 되고 변화하게 되니깐요. 한번 읽어보세요. 그래도 당신에게 무언가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과거의 제가 썻던 이성과 사랑에 대한 글
※ 이 글은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해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짱공한지 거의 10년 다 되가는데 글을 제대로 써본적이 없네요.
사진 올리는거 말구요.
그래서 제가 새벽에 신년이고 하니 여러분과 담소를 나누기 위한 하나의 썰을 풀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제 이야기입니다.
요새 자신의 인생 배우자 문제(여친,애인,결혼한 배우자 모두 등등)으로 많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일단 여친이 없는다둥, 있어도 성격이 안맞다는 둥 여러가지에 대해서 말이죠
저도 한번쯤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저는 23살때 처음으로 여자친구를 사겼습니다. 그때도 첫경험을 했었구요. 여친이 먼저 같이 밤을 지냈으면 좋겠다는 말을 먼저했었구요 저는 완전 쑥맥이였습니다. 그 때 당시 제가 통통했는데 살을빼니깐 확실히 여친 만날 확률이 높아지더라구요. 뭐 개인차가 있겠지만 확실히 살빼고 옷을 깔끔하게 입으려 노력하고 그외 노력하다보니 진짜 사귀기 좀 더 수월해지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의 제 자신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막상 사귀고 보니, 이상하게 제 자신이 교만해져서 여친에 대한 불안감이 생겼던것입니다. 그 첫여자는 제가 좋아하는것보다는 훨씬 더 저를 좋아했습니다. 사실 저는 사귀려 하지 않으려 했지만 오히려 새벽에 집앞까지 와서 저를 보려고 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그 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귀고 난 후 한달만에 깊은 관계(?)도 갖게 되었구요. 저는 나름 보수적인 사람인데다 나는 결혼전까진 절대 남들과 다르게 살겠다고 생각했는데 인생은 정말 모르는 일이더라구요. 나도 다 똑같은 사람이구나. 막상 그 관계를 가진 이후 저는 더 불안해져가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 여자가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맞는가, 혹은 이 여자가 정말 내가 끝까지 데리고 살아야하는가 라는 이상한 상상까지 하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연애를 하면 끝까지 해서 결혼까지 하고자 하는 그런 순결 보수적인 성향이 있습니다. 저는 만남을 가지는것(사귀는것)은 하나의 약속. 결혼의 약속, 혹은 약혼과 같은 하나의 약속의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말하는 이 약속의 개념은 결혼이랑 사귀는것이랑 똑같다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서로를 제외한 이성을 배제하고 둘만의 커넥션을 온전하게 이루고 끝까지 사랑을 지키겠다라는 약속을 말하는것입니다.)
어쨋든 그 여자랑 만난지 5~6개월만에 저는 그여자와 헤어지게 됩니다. 결론은 제가 너무 힘들어서 그여자에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는 엄청난 실의 실연의 아픔을 겪게 됩니다. 제가 그여자가 되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확실히 크게 느꼈던건 그 여자분도 4~5개월정도 힘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그 여자한테 1~2달 뒤에 연락까지 왔었습니다. 다시 만나자고, 왜 헤어지자고 말이죠(한3~4번)
전 사실 그때 제 자신이 교만하여 그 여자를 만나기에는 제가 그 여자에 대해 만족을 못했습니다.
제일 큰것은 외모, 그다음 가족배경, 그외 나머지는 성격 다좋았습니다.(그때 당시의 제 철없는 생각)
그래서 헤어지고 나서 세월이 한달 한달 지나니
그때서야 제가 어리석고 정신나간놈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를 끝까지 사랑해주고 이뻐해주고 진심으로 나를 사람 그 이상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이 이세상에 다이아몬드보다 더 희귀한 존재라는것을요 저는 그 여자와 헤어진지 5~6개월 후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잘못된 생각을 가진걸 알고 혼자 슬픈 생활을 지내다 결국 우울증까지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것이 제 인생의 첫경험이며 가장 우울한 시기였습니다. 그때 일을 다시 되돌릴수만 있다면 군대 한번 더 입대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정도로 많이 후회했었습니다. 결국 참다못해 찌질한 생각을 하고 그것을 실행했었습니다.
다시 그녀에게 전화를 걸고 만날려고 했었습니다. 물론 누구다 예상하다시피 그것은 되돌릴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때 깨달은것이 하나 있습니다. 절대 사람의 인연을 함부러 해서는 안되며 그 여자가 바람피는것 혹은 만남의 자체에 대한 존재부정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절대 부족하거나 혹은 약하다고해서 관계를 끊으면 안되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에 대한 결론은 다시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다시 재회를 시도하고 실패한후로부터 1년 6개월동안 우울증을 겪은채 살아왔습니다.(참고로 그 1년 6개월이후 제 인생의 2번째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구요. 물론 그 여자분도 1년만남을 가지다 4개월전에 헤어졌습니다)
그 첫여자친구랑 만난지 3년이 지난 이야기이지만 사실 지금도 가끔생각납니다. 물론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몇개월 지나니 첫여자친구가 점점 기억에서 사라지긴 했어도 그 첫여친이 생각나더군요. 마치 첫사랑을 못잊는것처럼요.
그래도 사람의 상처는 다른사람으로 또다시 극복하긴 되었습니다만 그 새로 만났던 여친마저도 헤어지니 다시 첫여친이 조금씩 생각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랑 제일 잘맞아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두번째여친을 만나게되었을땐 성격면에서 정말 많이 안맞았고 두번째 여친의 경우 제가 첫번째 사랑에 대한 교훈을 얻은것이 있기에 절대 안헤어지려 했었지만, 상황사정의 이유로 제가 차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엄청 힘들어했습니다. 내가 첫사랑을 버리려 했을때도 그아이도 이러한 기분이겠지 하며 역지사지의 처지를 더욱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느낀것이 정말 많았습니다.
제가 조금 하나의 철학관적인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누구나 할 수있는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첫째, 자기가 사랑의 언약을 하게 된다면(교제의 성립, 결혼의 성립 등등) 절대로 이 여자(혹은 남자)가 바람피거나 만남을 부정하는것이 아니라면 절대로 헤어져서는 안됩니다. 즉 자신의 배우자를 함부러 버려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이 여자가 좀 무식해보이거나 경제력이 없다거나 혹은 뭔가 부족하다고 해서 버리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 부분에 여러 견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누구의 생각이든 다 존중합니다) 저는 절대 만남을 시작한다면 절대로 헤어져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한 부부가 끝까지 죽을때가지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쪽이 바람을 핀다면 그것은 이혼을 해야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신뢰하고 사랑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두번째, 중요한 일을 제외한 일상에서는 절대 떨어져 있으면 안됩니다. 예로 장거리 연애라고 한다면 물론 서로 믿음이 좋다면 끝까지 갈 수 있지만, 악의 마음이 들어가 혹여나 만남이 서로 멀어지는 경우가 들 수 있습니다. 결론은 서로 같이 붙어있으라 이말입니다. 여기서 논리적으로 다들 이해가 안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주말부부는 절대 절대 네버네버 안된다고 생각하지요. 내가 다른지역으로 전근을 갈지언정 서로 떨어져 있게 된다면 악한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서로 붙어야 있어야 서로간의 몸을 지킬수 있습니다. 남편의 몸은 아내에게 권리가 있고 아내의 몸은 남편에게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듯이 서로간의 신뢰를 지킬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합니다.
세번째, 서로 매일매일 사랑을 하세요. 제가 말하는것은 매일 여친한테 꽃다발,선물 이런것을 바치라는 말이 아닙니다.(이제부터 계속 당연한 소릴합니다.) 매일 연락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이뻐해주고 토닥혀주고, 보고싶다고 애교도 부려주고 등등 자신의 아내에게 표현하고 사랑할줄 알아야합니다. 물론 권태기가 오고 어느정도 힘든 시기도 있고 싸운일도 많을것입니다. 하지만 남자라면(여자의경우도 마찬가지) 그냥 끝까지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필요한것 있으면 자신이 있는 범위내에서 힘 닿는데까지 도와주세요. 호구가 된다 뭐가 된다 이렇게 생각하신분도 계시는데 제가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절대 잘해줬다고해서 손해보는것이 없다고 생각하는것이 저의 철학원칙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했고 잘해줬는데 그 여자가 그래도 떠나버린다면 그에 대한 미련은 없습니다 혹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못했는데 그여자가 떠난다면 엄청난 미련이 오게 됩니다. 내가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데 떠난거라면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새롭게 살아가야합니다) 아무튼 끝까지 이뻐해주세요 여자분들의 경우에는 끝까지 자신의 남편을 응원해주고 지지해주고 남편이 좋아하는 좋은 이벤트(?)도 해주고 그러세요 아무튼 서로서로 매일 이뻐해주고 사랑하는것이 중요합니다(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꼭 하고 싶은말입니다) 남편은 자신의 아내에 젖가슴을 사랑해주는것이 당연한것입니다. 다른이의 가슴이 아닌 자신의 아내를 사랑해주는것(여러가지 의미)이 가장 의미가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한몸입니다.
네번째, 계산적이지 않게 자신을 희생하십시오, 절대로 이해 타산적으로 계산식으로 사랑하지는 마십시오, 설령 그여자가 떠날 것같다면 돈을 안쓰신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부부이거나 정말 진지한 만남이 시작되었다면 끝까지 그 여자를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오. 자꾸 제가 당연한 소릴 하는데 제 말은 즉 자신의 사람을 사람에게 대하듯이 하지말고 나보다 더 소중한 신께 대하듯이 하라는 말입니다. 여기서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저는 여자를 떠받들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러한 전제를 하나 깔겠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오래 사귄 여친이 있고, 결혼할 예정된 그녀가 옷을 사고싶다고 해서 내가 지원할 수 있는 범위를 고려하여 가령 20만원을 줬는데 그녀가 그것밖에 능력이 안되냐고 투정부린다거나 싫다고 해서 자신을(나) 무시한다거나 혹은 극단적으로 헤어지려고 한다면 내버려 두십시오, 그런 여자는 절대로 만나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잘된일로 생각하고 내버려 두십시오 그 여자가 떠난다면 자신은 매우 힘들어하겠지만 오히려 그것을 하나의 새옹지마로 생각하여 다른 인연을 고대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하게 삼천포로 이야기가 빠졌는데
아무튼 자신의 아내, 자신의 사람에게 내가 희생할 수 있다면 희생하십시오, 그것을 자신의 사람이 알게 된다면 오히려 그녀가 나를 위해 희생하게 될것입니다. 성경에도 그런말이 있죠 대접받고자 한다면 남을 대접하라, 이것역시 부부간에도 똑같습니다. 내가 담배를 핀다면 담배를 끊고 그 담배 살돈으로 자신의 아내에게 사줄 머리핀이나, 겨울에 신을 발토시나 귀마개를 하나 더 사주는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고 나면 자신의 아내에게 잘 못하는 사람을 여러 봤는데 절대 그렇게 하시지 않기를 빕니다.
제가 써왔던 철학 정리노트가 사라져서 글을 못쓰겠네요 생각난다면 더 이어서 쓰겠습니다(사실 더 많습니다. 생각 나면 나중에 덧붙여서 쓰겠습니다)
이제 또다시 하나의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남녀간의 만남시작되었을때 지켜야할 하나의 철학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구요 이제부터 자신의 짝을 찾는데에 대한 하나의 철학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첫째, 이것은 성경에도 나오는 말씀이기도 한데요. 음행이 성행하고 있기에 남자마다 자기의 아내를 두고 여자도 자기 남편을 두는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여친이 안생겨도 막 그러는데, 빡촌이나 집창촌 가서 직업여성과 성관계하는것보다 차라리 자신의 배우자를 두어 관계를 하는것이 훨씬더 낫습니다. 제 말은 즉슨 결혼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하지만, 그러한 사람들중 음행에 유혹을 못견디어 사창가를 간다거나 혹은 이상한것에 빠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결혼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자신의 아내를 두는것이 좋습니다. 안생긴다고요? 그래도 노력하십시오 끝까지. 저 역시도 여친을 만나지 않기에 야구동영상 용량이 3테라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평소에 좋아하지도 않던 연예인도 최근에 나오는 걸그룹 베스티만 나오게 되면 눈이 뒤집혀집니다. 하지만 되돌이켜 보면 정말 후회가 됩니다. 마음속으로 음행을 품는것도 하나의 음란한것입니다. 차라리 자신의 아내를 두고 그 아내에게 그 마음을 품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결론은 자신의 아내를 두는것이 좋다는것입니다. 자신을 절제할수 없거든 결혼하십시오(교제포함) 욕정에 불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편이 낫습니다.
두번째, 자신의 사람이 떠나고자 한다면, 일단 할수 있는 범위내에 끝까지 붙잡으려 하십시오. 약간 유치하게 말해서 3번까지라도 붙잡아보는것도 괜찮습니다 혹은 1번만 해도 괜찮습니다. 만남은 끝까지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화가 난다고해서 그래 헤어지자! 이렇게 나와서는 안됩니다. 정말 그러다가 단호하네 단호박인줄 ,이라는 개드립칠수도있습니다. 그러니 절대 자신의 이성을 붙잡고 끝까지 붙잡으려 노력하십시오.
셋째 , 내가 할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인연을 붙잡으려 해도 나를 버리려 한다면 내버려두십시오, 보내십시오, 우리는 신께 만들어지는 인간이지 절대 사람에게 얽매여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가는사람 붙잡지 마십시오, 얽매이지 마십시오. 반대로 내가 만나고자하는 사람이 나랑 헤어지지 않고자 한다면 헤어지지 마십시오, 버리지 마십시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이 이것입니다. 이 아내가 거룩하지 못합니다 예로 성격이 나쁘거나 화를 잘냅니다. 그래도 나랑 헤어질려고 하지 않고 끝까지 나랑 만날려고 합니다. 보통 화내고 성질 부리면 여자는 헤어질려고 하거나 혹은 남자가 지쳐서 남자가 헤어질려고 합니다. 근데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고 헤어지지 않고자 한다면 이러한 여자를 절대 버려서는 안된다는것입니다. 용서하십시오 왜냐하면 이 여자는 그래도 나랑 끝까지 만남을 유지하고자 하기에 훗날 화를 내지않고 성격좋은 여자로 바껴지게 됩니다. (물론 반복됩니다. 계속 실수하게 되겠죠. 그래도 용서하십시오, 비폭력무저항 간디, 관용의 예수, 넓은 마음의 부처처럼 끝까지 용서하시고 관용을 베푸세요, 자신의 사람을 용서하고 아끼고 긍휼이 여기세요) 하지만 그 여자가 헤어지려 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우리는 절대로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네번째, 여기서 정말 혼동되지 않게 잘 이해하셔야합니다. 이성문제에 대해 걱정 근심을 하지마십시오 , 얽매이지 마십시오. 교제를 해도 좋고 안해도 좋습니다.
제가 위에서 욕정이 불탄다면 아내를 두는것이 좋다고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삶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아내를 두지 않아도 됩니다. 아내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헤어지려 하지마십시오, 아내와 헤어졌습니까? 아내를 구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여러분이 결혼한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처녀가 결혼한다는것도 잘못된거 아닙니다. 다만 평화롭게 그것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남녀관계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직장(경제력,일관계),이성 관계(가족관계)의 고민을 갖고 있죠? 그중 하나의 큰 고민이 이거라 생각하기에 이문단을 적었습니다. 결혼은 해도 되고 안해도 좋습니다. 안하고 혼자 지내는것도 좋습니다. 다만 결혼을 한다면 서로 얽매인 존재가 됩니다 남녀가 하나가 되는것이죠. 이때는 절대로 헤어짐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헤어짐이라 해도 그 사유의 인정은 외도에 한정합니다. 그외에는 절대 헤어져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이 좀 더 있는데요 다음 기회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정말 제대로 만난 인연은 2번이였습니다.(결혼까지 생각한 사람) 그 외 스쳐간 인연은 많습니다.
제가 느꼇던 생각을 한번 적어봤습니다. 저는 지금도 생각납니다. 옛날 그사람들을요 잊으려고 막노동 야간알바, 공사 별짓을 다해봤지만 그녀를 지울순 없었습니다. 저는 그때 제가 지은 죄에 대한 천벌을 받았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생각하지않습니다. 이미 다 받을것을 받았고, 새롭게 살아가야겠다는 마음다짐하고 새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생각나게 있는데요 이것은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케마케), 그때그때 다른것 같습니다
만약에 나를 차버리고 버린 사람이 떠났는데 그사람이 다시 되돌아온다면 받아줘야하는가에 대해서 말이죠.
저는 솔직히 케바케입니다. 첫번째 사랑 실패이후로는 무조건 용서해주고 받아주자였는데 두번째여친한테 헤어짐의 반복3번 까인이후로 적잖게 멘붕이 와서 용서해주긴 하더라도 받아줄순 없다라는 생각도 조금씩 들었습니다.
하지만 판단의 정리는 항상 이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교회가서 기도하면서 기도도 해보았습니다.
받아줘야하나요? 그냥 안받아줘야하나요? 전 실제론 받아줬습니다만 결국 차였죠. 그래도 후회가 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안받아줬더라면 후회했을것 같네요. 하지만 또한편으로 받아주질 말걸이라는 후회를 생각하기도 하죠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기도를 해서 신께 물어봅니다. 그리고 그 주시는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것대로 저는 실행합니다.
이것은 나중에 따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오늘 밤새서 더 글을 못쓰겠네요 아무튼 제 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정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만남 가지시고 좋은 신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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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을 통보받은 사람들을 위한 하나의 정리
위에 글에서 저는 남녀가 만남을 시작하면 헤어지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별통보를 받고 슬퍼한사람들이 많이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짱공에서 그런글 정말 많이 봤었구요. 그분들께 진정으로 말합니다. 얽매이지 마시고, 억지로 무엇을 하려고 하지마십시오 내버려두세요. 그리고 억지려 무언가를 하지마세요. 세월이 지나면 언젠가 다시 새로운 인연이 찾아옵니다. 그것에 대해 담대하게 인생을 달관하십시오. 또한 개인적인 깨달음이지만 적어보겠습니다. 자신의 사람을 버린 자는 언젠가 조물주에게 천벌을 받습니다. 정말입니다. 그것이 내눈으로 볼 수없고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신은 언젠가 공평하게 갚아주십니다. 뿌린대로 거두게 됩니다. 제말이 너무 극단적이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만약 그 벌은 진짜 저주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나를 버리고 간 그여자를 훈계하여 새로 고칠수 있도록 바꾸는 유익한 벌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과거에 인연을 쉽게 버렸기 때문에 저 또한 누군가로부터 버림을 받게되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들만 믿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제가 진리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저의 개인적인 철학적인 진리입니다. 뿌리대로 거두는 법이기에 제가 잘못 뿌린 씨앗에 대해서는 다시 그것을 주워서 버리고 새롭게 유익한 벌을 받아 고쳐서 이제는 새롭게 할 수 있는 그러한 과정을 말하는것입니다. 어쨌든 힘내십시오, 결코 우리는 억울하지 않으며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누구에게나 신의 사랑을 받고있는 똑같은 내 피같은 존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