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와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를것입니다.
적어도 전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어떤 A라는 여자랑 사귈때에는 단지.. 그 여자의 외모를 보고 그 여자에 대한 잠깐의 호감을 보고 사귄다면 그것은 제가 원하던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조금 타당성이 떨어지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예증의 설명은 꼭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냥 쉽게 설명위해서 드리는겁니다.
미팅에서 만난 A라는 그녀는 무척 예쁘고.. 일시적인 고도의 호감이 있다고 칩시다. 물론 여기서 발전해지면 사랑이 될수 있겠지만..
만약 어떤 여자를 만나고 이런거를 떠나서.. 밤중에 자다가도 B라는 그녀가 생각나고 B라는 그녀때문에 잠을 못자고... 무슨일을 할때에도 B라는 그녀가 생각난다면... 혹은 B라는 그녀가 내 인생에 없다면 정말 죽고싶은 심정을 가져다 줄 것 같은 여자와 함께한다는 것이 제가 원하는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단순히.. 미팅이나 소개팅으로 만나는 여자 말구요.. 뭐 그냥 지나가다..이뻐서 헌팅한 여자 말구요..
어떤경로이든가에... 운명의 여자를 만나서... (못생기더라도 괜찮음..내가 좋아하게 된다면..)
이 여자와 끝까지 함께 해야 할 것같은 여자말이죠...
전 지금까지 짝사랑한 여자가 3명 있었는데.. 그 3명여자..역시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사귄 여자는..사실 사랑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