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휴게소녀 번호 따주셨는데...

렉자일 작성일 16.06.02 1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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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어머니께서 가서 이야기를 하셨더라구요...
저녁에 문자가 오더라구요 저한테 미안해서 연락을 못 했다고...
카톡사진이 남친하고 찍은 사진이였던 거죠...
대신에 친구를 소개해주겠데요... 저랑 같은 지역에 산다더라구요
콜 했죠 번호를 받고 카톡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죠...어제까지...
시시콜콜 이야기하다가 이번주말에 함 만나자 했어요 그런데 약속이 있데요
그래서 월요일에 만나자 했는데 또 약속이 있대요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만나기 싫으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라고...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거에요...나는 잠깐이라도 만나고 싶다 이랬는데
아침부터 하루쟁일 만난다는 거에요 여자가 만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언제 시간이 되니 그때 만나자라던지 그런 말을 해줘야
하지 않나 하는 거죠...주말에 안돼 월요일에도 안돼 전화기로 ㅆ는거라
제대로 쓴지 모르겠는데 대충 알아먹으시겠죠?
어제 저녁에 귀가했냐고 물으니 피곤하다고 잔다 그러대요 자라고 했죠
오전에 보내니 답장이 없네요 꿀차단인거죠...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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