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형님들
여자친구를 사귀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여자와 평생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그렇게 생각이 든 이유는 저를 잘 이해해준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서로 의견이 다르면 주로 여자친구가 많이 기분이 안좋아집니다. 그리고 저는 제 생각을 말하고 그리고
여자친구와 냉전, 잠시 생각할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1~2시간정도? 그리고나서 여자친구가
자기는 내가 하는 말을 다 이해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된다. 그런데 기분이 상하고, 마음이 나쁜건 어쩔수가 없었다. 지금은 괜찮다.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싸우기 전으로 서로 사이 좋은 관계로 돌아가거든요. 그리고 나중에는 딱 알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행동할지 아니까 다음에는 그런식으로 행동을 안하거나 다르게 함으로써 갈등을 피하는 방식으로요.
아직까진 여자친구가 절대 자기뜻을 굽히지 않는 그런부분을 저는 못봤구요. 결국 저를 이해해주는 방향으로
풀리더라구요. 이러한 점이 저로 하여금 이 여자와 평생을 같이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저를 이해해주고 맞춰주는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짱공형님들은 이 여자와 결혼을 해야되겠다 라고 생각이 든게 어떤점 때문이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