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5월쯤 결혼예정인 여친이있는데
내년 추석이 황금연휴더군요
저보고 내년 추석에 둘이 여행을 가잡니다
저는 어이가 없었죠 결혼하고나서 처음 맞이하는 명절인데
집에가서 어르신들한테 인사도드리고 제사도 지내야 도리이다.
여친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그럼 설날에가서 열심히하고
추석때는 집에 잘 얘기해서 여행가자는게
전 너무 어이가없는데 제가 너무 꽉막히고 이상한 건가요??
내년 추석이면 결혼한 새내기 신혼부부인데 첫 명절부터
둘이 여행가면 집에서 이해해주실까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