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게시글 말안되는 주인공입니다..
일단 죄송합니다.. 짱공은 커플은 결혼후는 되지만 커플은 퇴출감인데... 퇴출해야되겠네여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부터 1일입니다 지금 쓰고있는 여기는 대전 어느 한 모텔입니다
와~ 컴 선능 죽여주네여 PC방 저리가라임 모든게임이 다 있음 신세경~ 근데 할줄모르는게 함정;;
방금 여침과 같이있다 집으로 보냈습니다 집에서 걱정할까봐서요 원래 외박하면안되서 거기다 동생분이 절 아세요
여친님이 말해가지고... 거기다 아버지(예비장인어른) 걱정하실까봐 가기싫다는걸 억지로 보냈습니다
늦은시간이라 뭐라 잔소리 들을까봐 그래서 준비한게 한정판(몇주전부터 주고싶어서 뽑은 인형) 카톡정품인형과
카카오톡이모티콘인형뽑아서 이거 뽑는라고 동생도 주고싶어서 그러라 다독이며 보냈습니다
(대전까지 들고오는데 양팔 넘 아픔;;) 결과적으로 내가 술먹고 이걸 어떻게 뽑았나 으아하네여
응원해주시고 현실조언해주시는분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세상 너무 좋고 아름답게만보이네여~
제가 고백했습니다 내가 너의 다리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한대로 어려운장벽과 힘든나날들이 시작되겠지만
두렵진않습니다 도전하겠고 그사랑 내가 줄겁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낼 데이트해야되서 자야되는데 잠이 안와여 낮선곳은... 뭐라도 껴안고자야하는데 대형인형도 줘버려서.. ㅠㅠ 짹든 감사합니다!!
(마무리 어떻게 하지?;; )
P.S: 여친님께서 허락받고 올립니다 곧 인증게시판에 저희사진 올리겠씁니다(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