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쫑난걸까요?

낄낄빠빠 작성일 19.08.29 23: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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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과장님 주선 후임의 전화번호를 받아서 카톡으로 서로 인사했어요

업무시간이라 저도 상대도 답이 늦었지만 대화는 이어나갔죠

채팅좀 하다가 주말에 선약없으면 만나자 권유했어요

그녀는 선약이 있으며, 집안에 복잡한 일이 있어 9월에는 시간내기가 힘들다네요.

자매, 남매의 결혼 등의 중대사가 없는 한 거절의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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