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어디 푸념할 곳이 없어... 새벽에 글 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과거 여친들의 잔병치레와 심각한 생리통, 어린 생각(결혼, 미래 등)들을 가지고 있어서 헤어지고 2~3년동안 혼자네요.
요 근래 연하인 ㄱ여자는(30) 성격은 좋은데, 교통사고가 크게 당했어서 무릎에 물차고, 턱 교정, 허리 교정 하고있다고 하네요...
ㄴ누나는(38) 외모도 좋아요. 모임에서 말좀 통하는 누나로 연애대상으론 생각 안하는데, 제가 느낄 수 있게 추파를 보내네요.
결혼을 생각하고 연애하려는데..... 답답해서 푸념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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