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고민 등 안좋은 내용글 올리다가
드디어 1일 글 올려요
(게시판 취지와 안 맞아도 올리고 싶네요ㅎㅎ)
소개 받은 여자와 두번 만나고 카톡하고...
술마시고 집가는 길에 취해서 그녀와 한시간 넘게 전화했어요.
오늘 세번째 만남에서 여자의 이름으로 삼행시 적은 편지주고 집에오니... 집 도착했는지? 샤워하는지? 전화달라해서 전화하니... 서로 어색한 의미없는 문답 1분하고 끊었어요.
그 후에 오는 하트 문자와 옆에서 힘들고 기쁜일 같이 하자고 하네요 ㅎㅎㅎ
암튼 이번 여름은 매우 더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