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나온지 4개월째 입니다.
와이프는 올해 코로나 시작 1월부터 지금까지
임신과 육아로 아기에게 해가 될까봐 외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가봤자 저와 함께 동네 마트나 아파트 산책 정도…
잠이 부족해서 주말은 새벽에도 제가 애를 대신보고
주말 일과 시간에도 와이프 쟤우고 제가 애를 봐줍니다.
등등 집안일도 퇴근 후 제가 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런다고 와이프의 평일 피로가 풀리진 않고 있네요.
매일 지친 모습에 우울해 하는 모습에
뭔가 기분을 풀어주거나 기쁘게 해 줄만한게 뭔지 모르겠어서 선배분들 조언 구합니다.
연애 때하는 건,
참고로 여행 또는 드라이브도 더 피곤해진다고 와이프가 거부하고, 먹을건 관심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작은 의견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