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육아에 지쳐 있습니다.
생일 선물 등 선물 관련해서 아내 성격과 상황이 아래와 같습니다.
-본래 빽, 구두, 반짝이는 애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애기 땜에 코로나라고 밖에 나가지도 않습니다.
-생일 선물은 매년 자기는 가지고 싶은거 없다고 합니다.
선물같은거 잘 할줄 모르는 성격이라 시간 날때 집안 일 밖에 못 챙겨준게 미안합니다.
육아에 지친 아내가 두달 후 생일인데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선물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