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살 남자입니다.
어제 결정사 소개팅하고 현타오고, 맘이 쓸쓸하네요.
여성분은 매칭 연결이 된것도 모르고 있다가, 부랴부랴 나왔다네요. 복장도 마실복장.
→ 마실복장을 제거 좋아하긴 합니다.
2시간 가량 대화 하다가, 여성분 복날이라고 집에 삼계탕 했다고 부모님 연락받고 빠이빠이 했네요.
여성분 외모나 목소리가 제 스타일이였는데 , 뭔가 혼자 설레이 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