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창시절부터 짱공에 박혀있던 고인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슬쩍흘렸는데 둘째가 생겼어요.
병원에 가보니 단일양막 쌍둥이래요…
아내 몸이 정말 안 좋아서 하 확률적으로 애기들도 위함하고 산모도 위험하고 대형병원에 입원하며 지냐야될 듯해서 …
이제 갓 7주된 둥이들 보내주려합니다.
아내가 엄청 울어요… 혹시 유산의 경험이 있으신 형님들… 혹시 그날 어떻게 해줘야 될까요….
하… 양막이면 괜찮은데 막 하나에 둘이 있어서 정상적으로 둘다 양분 과 성장이 고르지 않을 확률도 크데서요… 탯줄을 하나로 둘을 키우는거라 위험한거라네요… 아 두개라네요…탯줄…
어떻게 해야 위로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