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지금 엄마 아빠만 하는데 가끔 정확한 발음으로 하거나 울면서 어눌한 발음으로 엄마 아빠만 하는데 오은영 금쪽이 보니 6살 여아가 자폐인데 엄마만하고 나머지는 제 조카 처럼 다 행동과 찡얼거림으로만 하는데 곧 두돌이 되고 36개월 안에 언어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가끔 보면 어떻게 해야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될까요?음식 같은 것도 자폐 환자는 김밥 같은 여러가지 맛이 나는 음식은 안 좋다고 하던데 그래선지 이유식을 먹기 싫어했었습니다
김밥 같은 음식 처럼 자폐 환자에게 안 좋은 것은 어떤 것이 있나요?말은 알아 듣는거 같은게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예를 들어 계단 오르내리기를 같이하자 이런거 하자고 손을 잡고 땡길 때 안된다고 하면 바로 포기하는 것이 수용어는 이해하는 거 같은데 오윤아 아들 처럼 약간의 소통이라도 되면 좋겠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부모 연락처도 암기 했음 좋겠고 아직은 조카가 외 아들인데 동생이 생기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도 고민이고 부모와 친인척이 다 죽고 사촌만 남게되면 사회화에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어려선지 식탐이 강해서 토끼한테 먹이 주면 토끼가 자기꺼 뺏어 먹는 다고 토끼 입에 들어간걸 손으로 빼내려하거나 친구 입에 들어간 음식도 손 넣고 빼 먹으려 하거나 하는 것도 있고 갑자기 부모가 눈 앞에 안 보인다 인지하면 손에 쥐고 있는 걸 집어던진다거나 울면서 그런데 아직은 아기라서 통제가 되는데 커서도 그럼 어쩌나 걱정되고 폭력성 공격성 없이 착하게 건강하게 잘 자랐음 좋겠고 말도 늦더라도 늘어서 의사소통이 되면 좋겠는데 애기는 너무 예쁜데 미래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장애아를 둔 연예인 중 다자녀를 둔 가정도 있고 홀로 키우는 자녀도 있던데 어떤게 더 좋을지 모르겠네요 동생한테 짐을 주는 거 같기도 하고 홀로 남겨질 저 아이가 걱정도 되고 여러가지로 다 걱정이네요
목이 마르다 마실건 달라 그런 말도 안하고 가방에서 음료 꺼내서 주거나 아님 그냥 미리 챙겨서 주면 숨도 안 쉬고 쭉쭉 빨아 먹는데 그런 본능적인 소통이라도 하면 좋겠어요 배고파요 목 말라요 쉬야 응아 화장실 이런거 지금은 뽀로로 틀어달라고 할 때 손에 핸드폰을 주거나 내 손을 잡고 핸드폰을 꾹꾹 누르거나 하는데 인지는 되는 거 같은데 말을 안하니 춥진 않나 덥진 않나 배고프진 않나 목마르진 않나 기본적인 소통이 없어 아기라보니 더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