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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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의 계량형 AK74.......
5.45mm라는 상당히 작고 가벼운 탄이면서도,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는 고속탄을 사용하는 ak소총이다.
본인은 세계 분젱시장과 미국 총기시장에서 ak47과 akm의 시대가 가고 74년도에나 만들어진 이 옛날총이 그나마 47년도에 제작된 7.62mm ak류 총기들이 드디어 7.62mm탄환의 소멸화로 자리를 물러나기 시작하고 ak74들이 그자리를 이제야 잡기 시작할것 같은데, 아직도 ak47, akm들이 현역에서 그자리를 지키고 ak74는 보기 힘들다는게 이상하다.
ak74는 나무와 쇳덩이, 그리고 약간의 플라스틱만 있어도 제조할수 있는 저렴한 자태와 그 성능은 ak47의 위용을 그대로 전수받고 있다.
g36소총따위를 좋아해 보고 문뜩 생각한 것이, 전장에는 항상 총이 부족하다는 사실이였다.
그래서 때로는 노획해서 쓰기도 하고, 때로는 부족한 총 한자루를 둘이서 쓰기도 하는 군인들의 현실.........
개인소총을 제2의 목숨에서 제 1.5의 목숨으로 여길정도로 높아진 개인소총의 소중함.........
사실 성능좋은 g36이 좋긴 하지만, 싼값에 대량으로 뿌려 전시에 소총부족의 현실을 매꿀수 있는, k2나 ak74야 말로, 그 어떤 소총보다도 우수한 군용소총이라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ak74나 k2라면 모를까, g36을을 대량으로 공장에서 뽑아내는 모습은 어째 상상이 안가기 때문이다.
언제쯤 ak74는 세계분젱지역과 테러리스트, 그리고 마피아들 손에서 ak47을 대처하게 될까?? 그날을 기다리고만 있는 ak7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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