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고로 백두산부대를 나왔습니다... 뭐... 빡시다면 다른 부대에 지지않을 곳이죠 그러고 보니 저 어릴쩍 코흘리게 병사시절 우리 고참님께선 이렇게 이야기하셨죠 "아가야.. 넌 말이다 자부심을 가져라. 지금은 좆나 고생하고있어도, 사회나가면 군대이야기할때 절대 꿀리지 않는 부대에서 근무하는것이니라" 허허 -_-;;;말문이 막히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들으니 ''' 오뚜기가 젓가락을 들고 백마를타고 백두산에올라 이기자를 외친다''' 뭐 다른부대마다 조금씩 다른것 같지만 제가 들은거론 이거에요 -_-;; 메이커부대들;; 각자 하기 나름이고 주어진 환경에 잘해 나가면 되는거지만 은근히 자부심있는... 저의 짧은 -_-단세포적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다른부대는 어떤지;;; p.s제동생은 오뚜기 포병입니다 무하하하 -_- 이런;;형제들이 때거지로...고생만하는